단번에
- 작성자 윤송
- 작성일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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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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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힘든 날 학교를 가려한다상념이 가득하다 사람은 무엇인가것이 울타리라면 나는 염소 같으면서도아... 불쌍하군상념에 날개를 달아주는 30만원 짜리 침방울메스꺼워 메스꺼워 메스꺼워그럼 나는 어머니한테 얘기하겠지마치 자신을 믿으라는 나훈아의 외침처럼물론 진실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있다만...수없는 날 수없는 날어떤 날은 재수없는 날생각을 자주한다이젠 모르겠다. 멈춘다.
- 윤송
- 2024-10-04
약간의 동력이 남아있는 그네처럼 자신의 인생이 공허속으로 들어가며 힘을 잃어갈 때, 사람은 비로소 후회라는 걸 하는 것 같다. 사랑도 마찬가지일까?
- 윤송
- 2024-09-06
새벽 : 25 Am과연 시간은 나에게 공상의 시간.사랑하는 사람과의 동떨어진 시간대에서 아무 말 없이 열반에 오를 수 있는곳.새벽은 나에게 집이요 아른거리는 아름다운 그녀의 영국이요 고뇌하는 나를 인도하는 등대이니라.또다시 공상의 시간은 고뇌의 시간.그것은 나를 옥죄이는 구데기가 득실거리는 곳.새벽은 나에게 완전 방음의 순간이요 멈춰있는 반복의 시간이요굶주린 사자가 가득한 들판의 자취이니라.과연 시간은 나에게 공상의 시간또다시 공상의 시간은 고뇌의 시간.열반에 오르는 것이 어찌하여 선과 악이 구분되겠는가.허나 나에게 남은 것은 고통뿐.
- 윤송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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