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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유계영 시인과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로 구성된 <문장의소리>는 연출부터 진행, 구성작가에 이르기까지 모두 현직 작가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여타 문학 라디오 프로그램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출을 담당하는 유계영 작가와 ‘문장의소리 연출가’로서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시 쓰는 유계영입니다. 네 권의 시집과 한 권의 산문집을 썼고요. 782회부터 문장의소리 연출을 맡고 있어요. 가장 먼저 <문장의소리>를 언제, 어떤 과정을 거쳐 알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해서 대학 시절부터 현역 작가들의 수업을 많이 들었어요. 특강이나 합평회에 초청된 작가들을 만나볼 기회도 많았죠. 특강에 와주셨던 분 중 조연호 시인을 참 좋아했는데요. 시인이 <문장의소리> 연출을 맡고 계시다는 사실을 통해 처음 <문장의소리>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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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문은강 201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가 있다. 《문장웹진 2022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