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선정
- 작성일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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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활력소 된 문예지우수작품지원 사업!
2006년 제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 이하 예술위)와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단장 서영채, 이하 추진단)은 12월 11일 2006년 제4분기 문예지게재우수작품 지원대상작을 발표했다. 문예지우수작품지원사업은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작품 중 분기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문예지에서 지불하는 것과 별도의 지원금을 작가에게 직접 지급하여 기성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작가들에게도 문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왔다.
2006년 제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지원사업은 2006년 7월부터 9월까지(월간지 7, 8, 9월호, 계간지 가을호, 반년간지 하반기호 중 발행일이 7월부터 9월까지인 경우) 발표된 시(시조 포함)와 소설 및 동시와 동화를 대상으로 했다.
시와 소설은 각각 7명의 평론가로 구성된 상시 1심위원과 장르별 2명의 평론가와 2명의 창작자로 구성된 해당 분기 2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동시와 동화는 각각 2명의 평론가로 구성된 상시 1심위원과 해당 분기 2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명단 별첨).
10월 30일 열린 동화 1심회의에서 20편, 11월 1일에 열린 동시 1심회의에서 46편, 11월 3일 열린 소설 1심회의에서 49편, 11월 10일 열린 시 1심회의에서 347편을 2심에 올렸고, 11월 27일 열린 동화 2심회의에서 강무지의 ?닭? 등 10명의 동화 10편, 11월 29일 열린 동시 2심회의에서 권영상의 ?느티나무? 등 22명의 동시 22편, 12월 1일 열린 시 2심회의에서 강경보의 「아스팔트 밥論」등 121명의 시 143편, 12월 8일 열린 소설 2심회의에서 구경미의 ?일주일? 등 37명의 소설 37편을 지원대상작으로 결정했다(목록 별첨).
선정된 작품에는 편당 시 100만원, 소설 400만원, 동시 70만원, 동화 150만원의 지원금이 작가에게 지급되며 작가 1인당 연간 시 7편, 소설 3편, 동시 7편, 동화 3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의 목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www.arko.or.kr)와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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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건
결코 책이 안좋다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ㅠㅠ 쓰다보니 그런쪽으로 가게됬네요 ㅎㅎ 그래도 책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