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한국문학의 활력소 된 문예지우수작품지원 사업!

- 2006년 제1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 이하 예술위)와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단장 서영채, 이하 추진단)은 6월 7일 제1분기 문예지게재우수작품 지원대상작을 발표했다. 문예지우수작품지원사업은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작품 중 분기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문예지에서 지불하는 것과 별도의 지원금을 작가에게 직접 지급하여 기성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작가들에게도 문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왔다.

2006년 제1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지원사업은 2005년 10월부터 12월까지(월간지 10, 11, 12월호, 계간지 겨울호, 반년간지 하반기호 중 발행일이 10월부터 12월까지인 경우) 발표된 시(시조 포함)와 소설 및 동시와 동화를 대상으로 했다.

시와 소설은 각각 7명의 평론가로 구성된 상시 예심위원과 장르별 2명의 평론가와 2명의 창작자로 구성된 해당 분기 본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동시와 동화는 각각 2명의 평론가로 구성된 상시 예심위원과 해당 분기 본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5월 3일에 열린 예심회의에서 시 228편, 5월 4일 열린 예심회의에서 소설 53편, 동시 40편, 동화 20편을 본심에 올렸고, 5월 25일 열린 본심회의에서 김녹촌의 ?연잎우산? 등 동시인 22명의 동시 22편, 강숙인의 ?초원의 별? 등 동화 작가 10명의 동화 10편, 6월 2일 본심회의에서 강연호의 「산수유 마을에 갔습니다」 등 시인 126명의 시 144편, 공선옥의 「추석전야」 등 소설가 36명의 소설 36편을 지원대상작으로 결정했다(목록 별첨).

선정된 작품에는 편당 시 100만원, 소설 400만원, 동시 70만원, 동화 150만원의 지원금이 작가에게 지급되며 작가 1인당 연간 시는 7편, 소설은 3편, 동시는 7편, 동화는 3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작품 목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 사무국 송승환 02-760-4542, poetika@naver.com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관련 단체인 문학나눔추진위원회 및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에서 상근하는 문인들은 작품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