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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두 얼굴(드라마:7인의 탈출1)

  • 작성자 송희찬
  • 작성일 2023-12-30
  • 조회수 537
이 게시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폭력, 자살, 자해 등)

나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를 매우 좋아한다. 그 이유는 복수라는 전개와 동시에 상류층의 부조리함을 비판하는 작품을 쓰기 때문이다.그녀의 작품 중 황후의 품격은 마약, 팬트하우스는 주택관리법 그리고 오늘 소개할 7인의 탈출은 꼭두각시 언론을 비판하고 있다. 내가 김순옥의 다른 작품보다 7인의 탈출에 대한 글을 먼저 쓰게 된 이유는 나를 포함한 많은 시민(국민)들이 언론에 제일 많이 노출 되어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언론이란 이름으로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죽인다.한번 죽은 마음 퇴고 되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잘 알려준 7인의 탈출 시즌 1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간단한 내용)

이 드라마는 학교에서 아이를 낳은 한모네가 같은 반 학생 방다미에게 이를 뒤집어 쓰게 하여 방다미의 생활을 망가트린 것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이를 자극적이게 포장하여 양부인 이휘소가 방다미와 잘못된 관계를 하여 아이가 출산 된 것이라 언론에서 떠들기 시작했다.이를 본 한모네와 부적절한 관계를 한 K가 방다미를 죽였다. 방다미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 되었으며 이휘소는 마약에 취해 양딸에게 성폭행을 한 누명을 써 감옥에 들어갔다.이 진실을 알게 된 친조부 방칠성과 누명을 쓴 이휘소 그리고 죄책감에 빠져 있던 민도혁,강기탁이 이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처단하는 내용인 줄 알았으나 이휘소가 성형을 해서 돌아온k였다는 것이다. 사실 그의 목적은 성찬을 붕괴 시키는 것이었고 이 사건과 관련된 성찬의 후개자 성현전 K가 관련 되어 있다는 것을 언론에 퍼뜨렸고 결국 성찬이 붕괴 되는 것으로 7인의 탈출 시즌1이 막을 내렸다.


(언론이란?)

 언론이란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언론의 주체가 뉴스 뿐 아니라 개인방송,문학,드라마 등도 언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것의 특징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으며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그 영향력이 막강해져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론의 두 얼굴)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언론의 두 얼굴을 볼 수 있다. 방다미 사건을 예로 들면 방울이를 죽인 것은 친모 금라희도 친조부 방칠성도 친구 한모네도 아닌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그저 돈에 휩쓸린 언론들이 죽인 것이다.반면 다미의 복수 즉 성찬을 붕괴 시킬 때 사용했던 영화 D에게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선한 영향력의 언론으로 볼 수 있다.


 현실에서 또한 이런 일들을 볼 수 있다. 그 예시로 내 경험을 소개하겠다.  나는 어떤 개인방송과 그 곳의 댓글 때문에 한동안 마음이 죽었었다.(댓글,방송 주내용 틱 조롱) 하지만 드라마 정신병동엗느 아침이 와요를 보고 난 이후 내 마음은 다시 살아났다.  이처럼 언론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즉 언론은 두가지 얼굴을 가진 존재다.


(7인의 탈출의 모순)

 지금까지 드라마가 가진 주제 의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봤다. 이 드라마의 주제의식은 좋으나 이 드라마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드라마 주인공 설정에 대한 모순이 있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주는 영향)

7인의 탈출의 본 주제가 아까 말했든 인과응보로 언론으로 살인을 저지른 자들을 벌하는 드라마였다.하지만 복수의 주체인 이휘소(메튜리)가 성형한 k 였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 본례 주제 의식에서 벗어났다.


이 때 우리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극적 장치로 사이코패스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사회의 악영향을 미칠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하여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 이유는 현대 사회에서 모방 범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몇달전 있었던 흉기난동이 있다. 신림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흉기난동이 일어났었다. 이를 보며 드라마라고 모방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생각에 아니 라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말하는 사람을 죽이는 언론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따라서  7인의 탈출은 주제의식과 다른 악영향을 미친다.


(글을 마무리하며)

이 드라마는 언론에 대한 이야기를 히고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 역시 영향력이 있는 언론이 된다.  언론의 부적절함을 고발하는 드라마에서 언론의 부적절함이 들어난다는 점에서 난 이 드라마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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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희찬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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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희찬

    처음 써보는 감상에서 부정적인 글이네요.ㅠㅠ 아무튼 이번 글은 평소 글과 달리 퇴고 과정을 한차례 걸친 후 쓴 작품이에요. 그래도 많이 이상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저도 모르게 드라마에 다시 몰입 하여 흥분 되어서요. 한 해 동안 감상.비평 게시판에 좋은 피드백 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더 좋은 글로 오겠습니다.^^

    • 2023-12-30 17:57:55
    송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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