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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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이야기의 끝
장편 〈건너온 사람들〉, 〈한 걸음 더〉 단편 〈다른 날의 기억〉, 〈재구와 콩나물〉Instagram | @tabletoday 《문장웹진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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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1월호
기획의 말 2020년 커버스토리에서는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모시고, 《문장 웹진》 과월 호 수록작 중 1편을 선정해 시각화 해주시기를 요청 드렸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소연, 「철 1~6」(《문장 웹진》, 12월호) 철 1~6 나미나 우리들 마음속엔 언제나 아직 터지지 않은 수류탄이 담겨 있다. 이 불안함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에 이런 마음들을 하나씩 밖으로 꺼내어 놓기로 했다. 이소연 시인과는 올해 협업을 두 번 했었고, 이 시들은 본인의 영상 작품 〈Sun Cruises〉를 위해 만들어진 시를 6개의 시로 나눈 것이다. 그래서 이 시들은 눈 감고도 귀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이 시구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기에 내 안에서 중첩된 이미지를 하나 꺼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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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 2020년 커버스토리에서는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모시고, 《문장 웹진》 과월 호 수록작 중 1편을 선정해 시각화 해주시기를 요청 드렸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이소연, 「철 1~6」(《문장 웹진》, 12월호) 철 1~6 나미나 우리들 마음속엔 언제나 아직 터지지 않은 수류탄이 담겨 있다. 이 불안함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에 이런 마음들을 하나씩 밖으로 꺼내어 놓기로 했다. 이소연 시인과는 올해 협업을 두 번 했었고, 이 시들은 본인의 영상 작품 〈Sun Cruises〉를 위해 만들어진 시를 6개의 시로 나눈 것이다. 그래서 이 시들은 눈 감고도 귀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이 시구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기에 내 안에서 중첩된 이미지를 하나 꺼내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