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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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8 올해의 시
[2018 올해의 시] 안지영 [caption id="attachment_143242" align="aligncenter" width="300"] 안미옥, 「도」,웹진 《비유》 2018년 7월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43242" align="aligncenter" width="300"] 안희연, 「비롯」,《현대문학》2018년 9월호 [/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43242" align="aligncenter" width="300"] 백은선, 「비천의 형식」,《문학과사회》123호 (2018년 가을) [/caption] 올해 발표된 시 가운데 안미옥의 「도」(웹진 《비유》 2018년도 7월호), 안희연의 「비롯」(《현대문학》 2018년도 9월호) 그리고 백은선의 「비천의 형식」(《문학과사회》 201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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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독자모임 - 언제나 다층적인 읽기를 위한 좌담 9
조선대학교 강사 참여자 소개 / 김영삼 전남대학교 국문과 강사 참여자 소개 / 송민우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등단. 조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 재학 신규멤버 / 강소희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대와 동신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신규멤버 / 차유진 광주대 문창과를 졸업해 소설을 쓰고 있다. 《문장웹진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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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7월호 복원과 기록_역사가와 소설가 : 김숨
기획의 말 2018년 커버스토리는 <문학과 일>입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복원과 기록 _ 역사가와 소설가 김숨, 『L의 운동화』, 『한 명』에 대하여 서희원 역사가는 흔히 자신의 창작 작업에 ‘진실’과 ‘사실’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며, 직업적 자부심의 근간으로 삼는다. 직업적 자부심이야 윤오영의 수필 「방망이 깎던 노인」이 오래 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알려주었던 것처럼 장인정신의 근간이 되는 것이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다른 종류의 글쓰기에 대한 편협한 비교와 건방진 오해로 나아가기 십상이다. 같은 산문의 영역에서 출발했지만 역사가는 소설가와는 달리 아주 일찍부터 국가라는 이데올로기에 소속되기 시작했다. 고대 중국에서 사(史)라는 단어는 원래 관리나 사관(史官)을 의미했으며, 그들은 국가 관료제도의 한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