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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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Culture이모작]골방에서 광장까지 울림으로 닿는 시인, 심보선을 만나다
이번 달은 시인 장수진 편으로 ‘팬티를 쓴 복화술사’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여느 때처럼 심보선 시인 외 13명의 시인들이 기획했다. 인터뷰 : 심보선 시인, 〈 문학 특! 기자단 〉 전원정리 : 변인숙 《글틴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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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우리 문학의 이전과 이후 - 2000년대 이전과 이후의 우리시
문장 좌담회 사회 : 조강석(평론가) 패널 : 진은영(시인), 조연정(평론가), 김춘식(평론가), 서동욱(시인, 평론가) 조강석(사회) : 반갑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 이렇게 좌담을 위해서 자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자리는 2000년대에 나타난 다양한 문학현상에 대해서, 특별히는 주로 시문학과 관련된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논의해보는 자리입니다. 사실 10년 단위마다 구획을 지어서 정리하는 습관도 조금 작위적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 시단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 세 가지 정도 범주를 정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논의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 시단에 그 이전에 비해 지난 10여년 동안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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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좌담회 사회 : 조강석(평론가) 패널 : 진은영(시인), 조연정(평론가), 김춘식(평론가), 서동욱(시인, 평론가) 조강석(사회) : 반갑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 이렇게 좌담을 위해서 자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자리는 2000년대에 나타난 다양한 문학현상에 대해서, 특별히는 주로 시문학과 관련된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논의해보는 자리입니다. 사실 10년 단위마다 구획을 지어서 정리하는 습관도 조금 작위적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 시단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서 세 가지 정도 범주를 정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논의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 시단에 그 이전에 비해 지난 10여년 동안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