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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식 > 커뮤니티 문학하다 토요북토크쇼> 김선영,김중미,박상률,이금이,이경혜,이명랑,황선미 작가님을 만납니다
문학하다 토요북토크쇼"청소년, 7개의 별을 만나다" 김선영, 김중미, 박상률, 이금이, 이경혜, 이명랑, 황선미 작가 초청 북토크쇼!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문학하다 카페 내 7개의 별 게시판 http://cafe.naver.com/munhakhada/209 글에 000작가 특강 신청이라고 댓글 달아주신 뒤 munhakhada@naver.com 으로 7개의 별 000작가 특강 신청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실 때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꼭 알려주세요.청소년 무료!!!교과서에서만 만났던 그 작가님들을 만납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작가님들이 힘들게 마련하신 자리이니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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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식 > 커뮤니티 문학하다 토요북토크쇼> 김선영,김중미,박상률,이금이,이경혜,이명랑,황선미 작가님을 만납니다
문학하다 토요북토크쇼 "청소년, 7개의 별을 만나다" 김선영, 김중미, 박상률, 이금이, 이경혜, 이명랑, 황선미 작가 초청 북토크쇼!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문학하다 카페 내 7개의 별 게시판 http://cafe.naver.com/munhakhada/209 글에 000작가 특강 신청이라고 댓글 달아주신 뒤 munhakhada@naver.com 으로 7개의 별 000작가 특강 신청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보내실 때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꼭 알려주세요.청소년 무료!!!교과서에서만 만났던 그 작가님들을 만납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작가님들이 힘들게 마련하신 자리이니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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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식 > 커뮤니티 나도 책 교환 업데이트 할래여 /ㅂ/
악마의 사전 (서리 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마당을 나온 암탉 - 황선미 비늘 천장 - 엄창석 뒤집기 한판 - 조혁신 파페포포메모리즈 - 심승현(?) 봉순이 언니 - 공지영 얼굴빨개지는아이 ( 감뇽오라버니 콜) 바우이야기 (이것도 고민...) 죽이러갑니다 (우진형이 데려감) 노빈손 봄, 여름 , 가을, 겨울 있구여 노빈손 아이스케키 공화국을 구하라 1,2있구여 (1권서리가 호도과자로 데려갔심 ㅂㅂ)) 노빈손 버뮤다 어드벤처 데카메론 (우진형이 데려감 ) 인형의집 (서리가 콜) 아주작은개 치키티토 태평천하 실수투성이마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정도? 끗. 나무랑 바우돌리노 득 /ㅂ/ 인간 득 /ㅂ/ 눈물을 마시는새 득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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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 한국산문 한국산문 2015년도 7월호
출판 기획 및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는 북토크쇼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5월과 6월에는 ‘일곱 빛깔 문학의 꿈’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필자가 찾아간 날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이 있는 날이었다. 밝은 노란색의 실내가 방문자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을 청소년들과 성인 독자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이명랑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황선미는 볼로냐 북페어 참가기를 들려주고 작품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공간을 만들고 행사를 기획한 이명랑은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영등포 시장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을 보낸 영등포와 문학하다가 자리한 합정동은 지리적으로는 강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거리지만 식당 둘째 딸에서 작가로서 성장하기까지 인생사의 파란과 정신의 간극은 참 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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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 어린이와문학 (기사) <어린이와 문학> 겨울 대토론회 발제문-현실에 대응하는 어린이문학의 행로
갈등의 해결 역시 ‘소풍 언니’의 위로로 힘을 얻기도 하나 궁극적으로 스스로 헤쳐 나가는 결말 또한 황선미 작품의 미덕이다. 황선미 득의의 1인칭 화자의 섬세한 감정의 흐름, 물 흐르듯 이어지는 조밀하고 자연스러운 사건의 전개, 가해자인 ‘혜수’조차 끌어안기에 이르는 결말에 이르면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은 동화의 미덕을 모두 품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지금 쉼 없이 창작되고 있는 거의 모든 작품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일정하게 양식화된 면모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미 전범으로 고착된 이 작품의 일상성은, 물론 황선미가 이루어 낸 또 다른 성과인 『나쁜 어린이표』(웅진주니어, 1999), 『마당을 나온 암탉』(사계절, 2002), 『처음 가진 열쇠』(웅진주니어, 2006) 등과 대척에 서 있는 것이기도 하다. 비록 결말의 낙관적 종결은 비슷할지라도 이들 작품 속에서 인물이 겪는 갈등의 진폭은 한층 뚜렷하며, 고통스럽기까지 한 것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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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 어린이와문학 어린이와문학 2014년도 2월호
가령 황선미, 신여랑, 김해원 이런 작가들이 최근 장편을 안 쓰셨고 일반 소설을 쓴 김려령 작가 등, 중견 작가들의 작품의 줄어든 반면에 젊은 작가들 작품은 늘어났습니 다. 본론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작가군이 넓어졌어요. 단편 소설이 늘어난 현상도 짚어 볼 만합니다. 김유진 저는 청소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에 대해 처음 청소년소설이 나 왔을 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의문시되는 부분이 있어요. 올해 많이 출간된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보니 저뿐 아니라 작가들 역시 청소년 소설이란 장르를 탐색 중인 것 같아요. 많은 작품 중에서 좋은 작품을 찾 아보기 어려웠고 청소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혼돈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른 예로 동시의 경우 새로운 경향의 작품이 창작되면 서 동시라는 장르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고 이것이 다시 창작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게시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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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글틴소식 > 알립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품 원문> "겨울 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군, 너무 말랐어, 쯧쯧." 잎싹은 조용히 미소만 지었다. 헛간에서 피둥피둥 살만 찐 오리들이 조금도 부럽지 않았다. 우두머리가 너그러운 얼굴로 말했다. "하지만, 왠지 좋아 보이는 걸. 내 말은, 모양새는 뭐 그저 그런데, 뭔가......."설명하기 어려운지 우두머리가 날개를 으쓱했다. "헛간의 암탉과는 다른 것 같아 훨씬 당당해진 것 같고, 우아하고. 참 이상도 하지. 깃털이 숭숭빠졌는데도. 그렇게 보이다니!" 그말은 칭찬처럼 들렸다. <패러디>"시험문제가 어려웠던 모양이군, 표정이 안좋아, 쯧쯧" 내 짝은 곧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옆반에 100점짜리가 많은 친구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선생님은 걱정스런 얼굴로 말했다."네 성적을 동물로 표현하자면 양이야. 내 말은, 한 마디로 겨우 겨우 가는 면했다는 거지..."더 이상 설명했다간 내가 상처받을 것 같았던지 어깨를 으쓱했다. "옆반의 친구들과는 확실히 차이나는 것 같아, 단한번도 수,우,미를 받은적도 없고, 참 이상하지, 조금만 더 맞으면 미인데도 말이지, 그런데 시험을 그렇게 치다니!" 그 말은 선생님이 나의 뇌구조를 궁금해 하는 것 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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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 공지사항 마로니에백일장 대회장소 안내
그리고 당일 오후에 특강강사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님이 오시는데요.혹, 댁에 황선미 작가님의 책이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셔서 사인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 마친 뒤에 간단한 사인회도 준비해보려고요. ^_^이상이고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010-4737-3655로 문자나 연락주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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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 공지사항 05년도 3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 소식
슬픔의 원더랜드》 현대문학 최윤 《첫 만남》 문학과지성사 한성탁 《전화번호부》 실천문학 수필 김윤식 《비도 눈도 내리지 않는 시나가와역》 솔출판사 박정헌 《끈》 열림원 서화숙 《행복한 실천》 우리교육 오정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부자》 대산출판사 주중식 《들꽃은 스스로 자란다》 한길사 평론 손정수 《뒤돌아보지 않는 오르페우스》 강 엄경희 《저녁과 아침 사이 詩가 있었다》 새움 오창은 《비평의 모험》 실천문학 이윤옥 《비상학, 부활하는 새 다시 태어나는 말》 문이당 희곡 백하룡 《꽃피자 어데선가 바람 불어와》 평민사 아동문학 공선옥 《상수리나무집 사람들》 어린이중앙 김용택 《내 똥 내 밥》 실천문학 박정희 《나는 당당하게 살리라》 푸른나무 손호경 《순대와 붕어빵》 푸른나무 이미경 《점자로 세상을 열다 - 박두성 이야기》 우리교육 이성아 《작은 씨앗이 꾸는 꿈, 숲》 푸른나무 이옥수 《내 사랑, 사북》 사계절출판사 정두리 《싫어 싫어》 파랑새어린이 조임홍 《내 이마 위의 흉터》 창비 황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