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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취재탐방기] 문학특!기자단의 새로운 가족입니다.
기자단 / 취재탐방기] 문학특!기자단의 새로운 가족입니다 - 제3기 신입기자 소개 김유진, 전인철, 송민지 (문학특기자단 2기) 문학특!기자단 3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1,2기 문학기자단(김유진, 전인철, 송민지, 박지영)은 지원자를 골라내는 여느 면접과 달리, 지원들과 함께 활동하기 위한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 찾아와 면담을 나눈, 3기 기자들을 소개한다. 다음 편에서는 이날 함께 참가 못한 1,2,3기 학생들도 차례대로 알릴 예정이다. ● 직언의 열정, 강요한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스무 살. 코드네임을 붙여주자면, ‘뉴클리어’. 기자단 활동의 핵과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 자리에 앉아 있었던 선배 기자단과 모두 구면일 정도로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예술과 사람 모두 두루두루 사랑하며, 블로그에 감상문부터 단상까지 갖가지 글들을 적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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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기획인터뷰]문장의 소리는 포용력 있는 문학라디오, 내구성이나 품이 넓다고 할까
- 문장의 소리 녹음현장 취재탐방기 인터뷰 : Q. 박지영(문학특!기자단 2기 학생기자) 진행·정리 : 변인숙(baram4u@gmail.com) 피디는 균형감 있게, 디제이는 입체적으로, 작가는 큐레이터처럼 녹음 참여무려 400회 넘긴 문학 팟캐스트 ‘문장의 소리’ 문장의 소리가 400회 방송을 맞이했다. 현재 김경주 시인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최창근 극작가, 조연호 시인, 김중혁 소설가 등에 이어 400회 제작을 마쳤다. 100회, 200회 특집은 조연호 시인, 300회 특집은 김중혁 소설가가 만들었다. 디제이는 현재 김민정 시인으로 한강, 이기호, 김중혁, 황정은, 최민석, 김선우, 이문재 작가 등에게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이렇듯 인기 작가들이 손수 만드는 작가 중심 방송인지라, 참여 작가 고유의 매력이 여느 문학 관련 매체보다 강하게 드러난다. 현장에서도 작가들이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진 겸 동료 작가들의 배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