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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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독자모임 '아프고, 아프다'
정홍수 : 오늘 다룬 작품들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을 각자 다 다른 방식으로 환기시켜 주면서도 문학적 울림도 큰 작품들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장웹진 2017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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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독자모임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정홍수 : 첫 좌담 모임, 다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달에는 좀더 본격적인 작품 좌담 형식으로 뵙기로 하겠습니다. 《문장웹진 2017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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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연속좌담 : Ⅲ 작품집 발간과 계약 등 출판 과정
정홍수 : 지금은 많이들 청탁서에 명시를 하고 있지요. 유병록 : 그게 아직 일반화되지는 않은 상황이어서요. 임애리 : 아니, 예를 들어서 아까 민음사 같은 곳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명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유병록 : 그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그때 말하는 전자책은 잡지를 통째로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거니까요. 정홍수 :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죠. 유병록 : 네, 전혀 다른 문제예요. 작품을 웹에 등재하는 경우는 그냥 그 잡지에 발표된 작품을 하나하나 쪼개서 다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어서요. 정홍수 : 문예지는 검색이 가능하잖아요. ‘DBpia’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까요. 유병록 : 네, 그렇게 한 편 한 편을 살 수 있으니까요. 서효인 : 아마 그런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