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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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ㅍㅌㅊ’냐고 묻고 답하는 사람들에게
작가소개 / 임지훈 2020년 《문화일보》,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을 통해 평론 활동 시작. 《문장웹진 2020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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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너의 불완전함만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작가소개 / 임지훈 2020년 《서울신문》,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을 통해 등단. 한양대학교 국문과 박사 수료. 《문장웹진 2021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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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신을 보는 자들은 늘 목마르다
number=970&thread=21r02r01 3) 복도훈,「‘도래할 책’을 기다리는 ‘정신적 동물의 왕국’에 대한 비평적 소묘」,『문학과사회 하이픈: 문학성-역사들』, 2017년 봄호. 4) 임지훈,「비평은 정치적으로 올바를 수 있을까?」,『문학3』, 2017. 4. 11. http://munhak3.com/detail.php?number=1001&thread=21r02r01 문서 [주 1] #2017-k-critic-n5-1-PC1: 좌익 소아병 매리언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용어가 처음 쓰인 것은 1934년이다. 그러나 그 용어에 내포된 사상과 관련된 최초의 비평적 언급은 소비에트 혁명가 레닌이 쓴『공산주의에서의 “좌익” 소아병』(1920)에 등장한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 책은 오세아니아 대학도서관의 특별서고에서 먼지에 뒤덮인 채 발견되었다. 우선 책제목 ‘좌익 소아병’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표현임을 지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