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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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4년 AYAF 선정작가 좌담회] 젊은 작가, 그들이 사는 세상
▶ 신철규 : 임재영 소설가는 특이하게《문장웹진》에서 지원을 해줘서 처음 책을 내게 되었는데 그 책이 나왔을 때 어땠나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그랬나요. ▶ 임재영 : 네, 뭐 보여주지는 않고 다 사라고 했습니다. 감히 내가 책을 냈는데 안 살 수가 있느냐. 다 사라고 했고요. (웃음) 저 같은 경우는 중학교 때 출판을 했습니다. ▶ 박찬세 : 등단년도로만 따지면 제일 높으신데요. (웃음) ▶ 임재영 : 조금 애매한 게요, 제가 판타지 소설로 시작해서요, 그게 인기를 좀 얻어서 출판사 쪽에서 출판하자 해서 책을 내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총 6권 출판했어요. 그래서「아틀라스의 유언장」을 낸 것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이런 느낌은 있었습니다. 작은 격려 같은 거죠. 어려서부터 소설을 계속 써왔잖아요. 계속 던지는 질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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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임재영(소설가) - 1985년 출생. 단편집 『아틀라스 유언장』 출간. 「찌혼, 시혼, 그리고 기구」 웹 연재 중. 《문장웹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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