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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4차 : 현장
ㅇ 회차별 구성 - 1차 : 시선들 - 2차 : 확장성 - 3차 : 모색 - 4차 : 현장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4차 ‘현장’ ㅇ 회의명 :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4차 : 현장 - 2021년의 ‘현장’을 마주하는 작가로서의 자기소개 - 등단 이후의 (문단) 활동 분위기와 작가 정체성의 관계 - ‘작가가 된다는 것’과 독자 및 등단의 관계 - 뉴미디어 시대에 등단이라는 제도를 다시 사유하기 - 2020년대에 등단이라는 제도 앞에 다시 선다면 ㅇ 참여자 - 선우은실(사회, 문학평론가) - 김중일(시인) - 박민정(소설가) - 박세회(소설가) - 임정민(시인) 〈개회〉 2021년의 ‘현장’을 마주하는 작가로서의 자기소개 선우은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좌담의 사회를 맡은 평론을 쓰는 선우은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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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2차 : 확장성
웹진 《비유》로 ‘등단했다’라고 할지, ‘발표했다’라고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발표’는 다소 중립적인 뉘앙스로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한편 “웹진 《비유》로 등단했다”고 하면, 제 기억에 당시 ‘문학청년 활동지원 1단계’ 선정 인원이 100명이었고, 선정된 사람 중 원하면 누구나 웹진 《비유》에 게재했던 것인데요, 웹진 《비유》로 100명이 함께 등단했다는 의미도 될 것 같았습니다. ‘백 명이 등단했다.’ 이것은 국가가 돈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기도 한데요. 여하튼 문단 자체를, 웹진 《비유》도 문단에 들어가, 하는 의미로 확장해 쓰고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 문단의 범위, 등단의 의미를 어떻게 설정할지의 문제였는데요. 물론 지금도 제도적·실질적 차별이 있지만, ‘등단’이라는 말이라도 뺏어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등단과 문단의 범위가 굉장히 좁고 그에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는지는 명백한 현실의 문제로 둘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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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3차 : 모색
ㅇ 회차별 구성 - 1차 : 시선들 - 2차 : 확장성 - 3차 : 모색 - 4차 : 현장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3차 모색 ㅇ 회의명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3차 : 모색 - 작가가 된다는 것 - 과도기의 데뷔 풍경 - 신춘문예에 관해 - 문예지의 청탁과 투고 - 아카이브와 접근성 - 못다 한 이야기들 ㅇ 참여자 - 노태훈(사회, 문학평론가) - 소영현(문학평론가, 웹진 《비유》 편집위원) - 이경재(문학평론가, 《문학인》 편집위원) - 이슬기(기자, 《서울신문》) - 한소범(기자, 《한국일보》) 〈개회〉 노태훈 : 《문장 웹진》 기획 연속좌담 3차입니다. 등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는데요. 저는 사회를 맡은 문학평론가 노태훈이라고 합니다. 평론가 두 분, 기자님 두 분을 모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