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5)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국내 문학축제 특집] 2016 서울국제도서전
※ 사진 출처 : 2016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 http://2016.sibf.or.kr/ 《문장웹진 2016년 6월호》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서울국제도서전] 낯설지만 친절한 작가 황정은
[서울국제도서전 SIBF2014 저자와의 대화 참관기] 낯설지만 친절한 작가 황정은 배혜지 (문학특!기자단 1기) 지난 6월 20일, 2014 서울국제도서전이 한창이던 삼성동 코엑스에서 황정은 작가와 독자들의 만남이 있었다. 황정은 작가는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후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파씨의 입문』과 장편소설 『百의 그림자』를 펴내며 독특하고 뚜렷한 개성으로 문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편 『양의 미래』가 제59회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은 작년 가을에 펴낸 『야만적인 앨리스 씨』를 테마 도서로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2013 서울국제도서전,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져
2013 서울국제도서전,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져 배혜지 “시크릿 박스 매진되었습니다!” 남자의 목소리에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직 저만큼 늘어선 긴 줄에서, 사람들은 아쉬움을 삼키며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내일은 꼭, 이라며 다시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6월 19일에서 23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서울국제도서전에서, 민음사는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만 오천원에 최소 책 한 권과 작가 캐릭터 상품들부터 최대 세계문학전집에 당첨될 수 있는 시크릿박스를 구입하기 위해 개장과 동시에 민음사 부스로 몰려들었다. 1인당 최대 2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100개, 주말 200개의 시크릿박스는 5일 내내 개장 20분 여 만에 동이 나버렸다. 이벤트를 준비한 것은 민음사만이 아니었다. 여러 출판사들이 관람객의 흥미를 끌고 지갑을 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