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2)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학특!기자단의 사심만발 인터뷰] 고마워, 과연 연웅이야
류 : 박민규, 김사과, 김영하, 오쿠다 히데오, 아멜리 노통브, 폴 오스터, 박솔뫼, 한유주, 샐린저, 배삼식, 김애란, 니콜라이 고골, 하퍼 리, 방현석, 임철우, 윤고은, 태기수….... 작가님들, 글을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빼 먹은 분들 있으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Q. 강 : 오, 이렇게 작가 추전을 받고 가네요.(웃음) 글을 정말 좋아하시고, 많이 쓰시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하지만 연웅 군이 하루 종일 글을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평소에 즐기는 연웅 군의 취미가 있다면? A. 류 : 저는 게임도 별로 안 좋아하고. 텔레비전도 보지 않고….... 아, 물론 맨유 경기는 주말마다 봅니다. 여하튼, 제 유일한 취미는 산책이에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도 하고, 반바지 입고 그냥 뛰기도 하고, 버스 타는 것도 좋아하고요. 아무런 이유 없이 버스타고 있으면 참 좋아요. 경기7727, 경기150, 인천66, 서울601, 서울740.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 세계문학과 한국문학 대교류의 장
한국 문인들도 기조강연에 고은, 김우창, 유종호, 정현종, 현기영, 황석영을 비롯하여 김경욱, 김사인, 김성곤, 김숨, 김애란, 김연수, 김혜순, 방현석, 백민석, 이승우, 이인성, 임철우, 장강명, 정과리, 진은영, 황선미 등 24명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곽효환, 김기택, 박재우, 오정희, 오형엽, 윤상인, 윤혜준, 은희경, 최원식, 최윤영, 홍정선 등 11명이 섹션별 좌장 및 질의자로 참여한다.또한 문학의 밤(동아시아문학과 세계문학 교류의 밤), 낭독회 등에 해외작가들과 김광규, 김수복, 도종환, 신달자, 이시영, 장철문 등 20여 명의 한국작가들이 함께 한다. <지난 포럼> - ▲ 2000 서울국제문학포럼은 “경계를 넘어 글쓰기: 다문화 세계 속에서의 문학”을 주제로 급속도로 다원화되어가고 있는 세계 속에서의 문학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