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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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넘고 나니 보이는 것들
[기획대담-지금, 여기, 문학] 넘고 나니 보이는 것들 참여 : 김유태, 박혜진, 이구용, 이태연정리 : 박혜진 문학의 정신에는 국경이 없다. 그러나 문학의 육체에는 국경이 있다. 수많은 외국 작품이 한국어로 몸을 바꾸고 들어왔지만 그 반대는 쉽지 않았다. 변화는 갑자기, 한꺼번에 찾아왔다.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이 된 것에 이어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 일본 사상 최초로 발간 2달 만에 8만 부를 넘어서는가 하면 대만에서도 한국 소설 사상 최대치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 문학의 현장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지금 여기, 문학' 첫 번째 주제는 '세계의 독자들과 만나는 한국 여성 문학'이다. 대담자들은 겨울의 끝자락이었던 2월 25일, 서교동 카페에서 만났다. 대담 날짜가 예정보다 늦어진 것은 네 명 중 세 명의 해외 일정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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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2016, 페미니즘 오디세이
작가소개 / 박혜진(문학평론가)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 평론 부문으로 등단. 민음사 문학 편집자로 재직 중. 《문장웹진 2017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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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무의식의 서사들 - 이장욱, 박상영, 김혜진 소설
작가소개 / 박혜진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문학 편집자로 일한다. 《문장웹진 2019년 0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