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7)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기자단]근대를 건너는 문학 창고, 인천으로 통한다
이 두 곳 외에도 향후 근대문학관에서는 근방의 문화 단체들과도 소통하며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늘려갈 예정이다. 글틴기자단은 한국근대문학관의 함태영 과장(문학박사)에게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의 설립 배경과 상설 전시에 대한 안내를 듣고, 협장답사를 토대로 시(전인철)와 방문기(전현아, 김선정, 김유진) 등을 작성했다. [글의 순서] 1. 함태영 문학박사에게 듣는 한국근대문학관, 글틴과의 질의응답 2. 글틴기자 2기 김선정 방문기: ‘낯선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배우고 걸으며 만나다’ 3. 객원 글틴기자 정현아 방문기: ‘차별화된 매력의 근대문학관, 누구라도 방문하길’ 4. 글틴기자 1기 김유진 방문기: ‘사진 30컷과 함께 하는 문학 특!기자단 인천 여정’ 5. 객원 글틴기자 전인철 방문시와 방문기: ‘빛의 전시’ 1. 함태영 문학박사에게 듣는 한국근대문학관 Q (질문) : 글틴 기자단 A (답) : 함태영 문학박사 Q. 문학특!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기자단 첫 모임 소식
첫 아이템은 〈 문학 특!기자단 〉이 공통으로 촉수를 뻗친 청소년 문학의 ‘무엇’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인터뷰 : 〈 문학 특! 기자단 〉 전원 《글틴 웹진》
-
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기자단]‘결핍의 문학적 승화’
기자단] ‘결핍의 문학적 승화’ ― 조혜은 시인 공개 인터뷰 참관기 김유진 (문학특!기자단 1기) 부슬비 내리던 7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문학 특!기자단’이 모였다. <작가와의 만남, ‘나는 왜?’>의 행사가 이곳에서 매달 열리기 때문이다. 이 달의 작가는 시집 <구두코>의 저자 조혜은 시인. 미리 도착해 행사를 준비하던 오창은 평론가를 비롯해 진행을 맡은 이영주 시인이 기자단을 반갑게 맞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교복을 입은 한 무리의 학생들도 문을 두드렸다. 안양예고를 갓 입학한 문예창작과 어린 시인들이 떠드는 소리에, 스페이스 필룩스는 금세 활기로 가득 찼다. ‘나는 왜?’ 공개 인터뷰 행사는 입담 좋은 이영주 시인과 함께 진솔한 말을 펼치는 조혜은 초대 시인 덕에 시종일관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