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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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학상 이야기 노태훈 지난해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이상문학상〉 사태는 올해 다시 수상 작품집을 내기 시작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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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문학상 : 비평 기구
[특별기획_문학상 리뷰] 특별기획 〈문학상 리뷰〉는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많은 문학상 중 주요 문학상의 최근 10년간(2011-2020)의 공개된 자료(수상작, 심사위원 등)를 취합 정리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대로 4명의 평론가가 각각 시와 소설을 다루는 주요 문학상들의 경향에 대한 리뷰를 2021년 2월호와 3월호에 순차적으로 발표합니다. - 홍성희, 「이름과 이름과 이름 들」 - 김요섭, 「문학상에 대해 말해야 할 것과 문학상이 말해주는 것」 - 노태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상 이야기」- 김정빈, 「문학상 - 비평 기구」 문학상 : 비평 기구 김정빈 문학신문 《뉴스페이퍼》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포털사이트와의 제휴 해지 통보를 받았다. 포털사이트에서 뉴스페이퍼의 모든 문학 기사들이 검색되지 않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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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인터뷰] 쓰고 쓰고 쓰는 십대를 보낸 이들, 문장청소년 문학상 글틴 수상자들을 만나다
쓰고 쓰고 쓰는 십대를 보낸 이들, 문장청소년 문학상 글틴 수상자들을 만나다 열아홉 민식, 열여덟 선혜 어떤 이들에게 문학상은 쓰는 데 주춤할 뻔한 시기에 사소하지 않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 글틴 최선혜(소설), 김민식(시)도 마찬가지다. 둘은 지금 글을 쓰는 순간조차 “쓰고 싶다. 계속 써야겠다”는 설렘을 얻었다. 딱 어느 한 시기가 아니면 받을 수 없는 상 ‘제8회 문장청소년 문학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아니면, 아무리 잘 쓰고 무슨 수를 쓴다 하더라도 받을 수 없는 상. 고스란히 10대의 추억이 될 만한 흔적이다. 최선혜 고3은 소설 ‘비염’으로 대상을, 김민식 대학 새내기는 시 ‘이름’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비염은 재수생의 불안한 심리를 비염 앓이에 잘 버무렸다. 이름은 계절의 경계를 보내는 화자의 따뜻한 시선이 개명이라는 소재에 배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