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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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영상_대담] 김선우 시인과의 대담
[대담] 김선우 시인 vs 김용규 철학자 ▶ 일시_ 2012. 4. 23(월) ▶ 장소_ 예술가의 집(대학로) ▶ 진행_ 김용규(철학자) ▶ 초대작가_ 김선우(시인) --- [대담] 김선우 시인 vs 김용규 철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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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익명 대담 마지막 회 - 에필로그
대담 기획, 원고 구성 / 김남숙 2015년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 현재 《문장 웹진》 청년 작가 간사. 대담 기획, 원고 정리 / 양안다 1992년 충남 천안 출생. 201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창작동인 '뿔'로 활동 중.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현재 《문장 웹진》 청년 작가 간사. 《문장웹진 2019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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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대담] 심보선 시인과 김용규 철학자와의 대담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_제3회 심보선 시인과의 대담 [대담] 심보선 시인과 김용규 철학자 대담 2012. 6. 25(월) 저녁 7시 20분~10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 ▶▶▶ 김용규 :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해 ‘눈앞에 없는 사람’으로 상을 많이 받으셨어요. 좋은 시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질문에 앞서 개인적인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철학자에게는 여성 팬들이 없어요. 참 유감인데요. 시인들에게는 여성 팬들이 많은 것이 드물지 않습니다. 지난주에도 전주에 내려가서 시낭송축제에 잠시 참석했는데, 시인들 옆에는 여성들이 바글바글한데 제 옆에는 아무도 안 앉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선생님은 더 특별히 그렇다던데,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심보선 : 솔직히 잘은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