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문장(0)
글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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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수필 10월 넷째 주 장원
김한나 <소설을 쓰는 자의 저녁식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건 대한한 거예요. 사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글쓴이는 자신의 꿈에 대해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군요. 내용 가운데 ‘글쓰기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학원이나 과외를 다니면 글 쓰는데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들을 쉽게 습득할 수는 있겠지만 글을 쓰는 것이 그런 기술적인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걸 글쓴이도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글이라는 게 수학공식이 아니잖아요. 학원에 가 앉아있는 시간에 책을 더 읽고 체험의 깊이를 더 넓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그대가 글을 오래도록 쓰고 싶다면 말이죠. 苦韻梅 <미리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문장이 잘 맞지 않아서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요. 정리가 잘된 문장을 써야 내용도, 주제도 명확하게 잘 전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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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식 > 커뮤니티 내 사랑 너의 사랑 썬더볼트에요!!!
둥실한 분위기가 좋다능..허허 닉네임은 많이 봤는데 작품은 정작 못봤어요 ㅠㅠ 내년엔 작품 잘 읽었다고 먼저 인사할게요~김한나) 1년 사이에 많이 여성스러워지고 귀여워진 한나!! 6조 정 꾸준히 지켜나가자 ㅎㅎ 사진 찍는다고 수고 많았고! 글캠 말고도 또 얼굴 보는 일 있음 좋겠당.이태양) 우리의 6조 조장?!! 전남친 얼굴 간만에 봐서 진짜 좋았어요. 여전히 잘 놀고 사람들 잘 이끄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6조 유니언 영원히 지켜요!!김민성) 당신의 외투가 좋아여..☆ 깡 있어 보이는 컬러.. 좋아좋아 그리고 제 <달>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담에 천추님 작품 읽고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이승민) 우왕 승민이! 오기 전엔 몰랐는데 봤을 때부터 성격 좋겠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 생활글 부반에서 나에 대한 애정 드러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꾸준히 연락해. 진짜!!!!유나영) 먼저 번호 물어주고 연락해줘서 고마워!! 네 글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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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소식 > 커뮤니티 8조에선 제가 최초로 올린 후기인가요?
김한나(구원) - 역시 특별한 케이스로 조원들을 제치고 두번째로. 아직도 가끔식 존댓말이 섞여서 나오더라.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블로그에서 보던... 게 아니라 말투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랄까, 그런 거랑 실제랑 약간 맞지 않아서 당황했지만(기분나쁘다면 미안) 내 이미지도 블로그랑 실제에서랑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친해지면 좀 나댄다랄까 ㅋ 뭔가 말길 잘 못 알아들어서 똑같은 말 여러번 시킨 건 미안하고... 촌극 때 연극 잘 하더라! 그렇게는 못하는 나로선 부러워. 뒷풀이 때 저녁 같이 못 먹은 건 아쉽고, 블로그에서 계속 얘기 나누자. -8조!- 최진식(갓슈벨) 선배 - 저한테 원수 지신 거 있으세요? 돼지발톱 게임할 때 저만 공격하시기에 ㅋㅋ 둘째날 막 몸짓으로 스피드 하는 게임에서 저대신 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격렬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