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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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2010년대 결산특집 연속 좌담ㆍⅢ ― 장편소설 부문
김수온 : 염승숙 작가님의 새해 계획은 어떠신가요? 염승숙 : 아, 제 계획이요? (웃음) 저는 최근 2, 3년 간 작품을 계속 쓰고 출간을 해서 지금은 월평이나 기타 등등 당면해 있는 청탁 원고들을 써야 하고요. 그리고 박사 논문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현석 : 계획이 아니라 숙제인데요. 염승숙 : 네, 숙제입니다. 아이도 돌봐야 하는 엄마라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웃음) 그럼 오늘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하시겠어요? 이현석 : 내년부터는 좀 더 프로가 되고 싶은데……. 임국영 : 결혼 축하드립니다. ('프로'를 '결혼'으로 잘못 들으신 듯.) 김수온 : 결혼하시는 거예요? 축하드려요! 이현석 : 응? 저도 몰랐던 제 결혼을…… 어쨌든 감사합니다. 임국영 : 김수온 작가님도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수온 : 오늘이 저에게는 정말 뜻깊은 자리였고요. 저의 지난 10년을 소설과 함께 되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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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독자모임-언제나 다층적인 읽기를 위한 좌담 5
[기획 - 문장웹진 독자모임] 언제나 다층적인 읽기를 위한 좌담 5 참여 : 김주선(사회, 문학평론가), 김영삼, 송민우, 이다희, 이서영 [caption id="attachment_139820" align="aligncenter" width="230"]지혜, 「개명」 (《문장 웹진》 4월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39821" align="aligncenter" width="230"]김수온, 「한 겹의 어둠이 더」 (《문장 웹진》 5월호) [/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39821" align="aligncenter" width="230"]정지우, 『정원사를 바로 아세요』 (민음사, 2018) [/caption] 김주선 : 다섯 번째 《문장 웹진》 좌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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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소설 하얀 건반 변주곡
작가소개 / 김수온 2018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소설집으로『한 폭의 빛』이 있다. 《문장웹진 2022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