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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1차 : 시선들
ㅇ 회차별 구성 - 1차 : 시선들 - 2차 : 확장성 - 3차 : 모색 - 4차 : 현장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1차 ‘시선들’ ㅇ 회의명 : 《문장 웹진》 2021년 기획 연속좌담 ‘등단’ 1차 - 소주제 : 시선들 ㅇ 일 시 : 2021년 3월 19일(금) 15:00~17:30 ㅇ 장 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ㅇ 참여자 : 김덕희 소설가(《문장 웹진》편집위원/사회), 작가지망생 4명 ※ 1차 좌담 참여자는 《문장 웹진》 자체 설문조사( ́21.1.13~2.10/총 29일)에서 좌담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선정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실명 및 신상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개회〉 김덕희: 반갑습니다. 저는 소설 쓰는 김덕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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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좌담] 2000년대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낯설거나 혹은 낯익은
[좌담] 2000년대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낯설거나 혹은 낯익은 ─ 젊은 소설가들의 대화 ● 일시 _ 2012. 8. 22 ● 장소 _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 사회 _ 고봉준(문학평론가) ● 좌담 _ 심재천, 윤보인, 정용준, 최민석(이상 소설가) ▶ 고봉준 _ 안녕하세요? 문장 웹진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고봉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 웹진 식구 전체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좌담의 기획 의도는 ‘젊은 소설가들의 방담’인데요, 최근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거나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을 모셔서 문학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이 취지라면 취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잠시 네 분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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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2016 한국 문학, 다시 배워나가는 운동
물론 단순히 지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좌담, 모임, 공동체의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레테르를 붙이는 작가들 역시 아직 상호간의 영역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계를 곧장 해체한다기보다는 경계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지금의 연성화 된 문학성이라는 것을 긴장시켜 보는 것이죠. 거꾸로 그러한 과정에 ‘문학성’ 자체는 미리 상정되지 않거나, 더욱 의문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태훈 : 문학이라는 말은 사실 굉장히 포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언어를 통해서 예술성을 획득하려는 모든 것들을 문학이라고 했을 때에는 정말 어마어마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