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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글틴 생활글 모음 출간 기념 인터뷰]십대, 안녕-청소년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글틴 생활글 모음 출간 기념 인터뷰」 십대, 안녕-청소년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글쓰는 십대들의 진솔한 기록지 『십대, 안녕』. 보리출판사에서 발간된 이 책은 온라인 청소년 문학 사이트 글틴의 생활글 모음집이자, 10주년을 맞은 글틴의 타임캡슐이다. 현재 글틴에서 3기 학생기자로 활동하는 이상학, 박준영이 글틴 10주년 행사를 하루 앞둔 9월 5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연대 ‘킥킥’에서 십대, 안녕 낭독회 준비로 한창인 관계자들을 만났다. ‘십대, 안녕’을 만든 편집자, 생활글 게시판 선생님, 필자 미랑, 비기닝, 키로 등과 책 뒷얘기를 함께 나눴다. * ‘십대, 안녕’이란? 글틴에서 진행한 연중온라인글쓰기대축제 생활글 응모작 수천 편 중 19편을 수록한 책.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생활글 게시판에 올렸던 당시 그대로 재가공 없이 1차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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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인터뷰] 쓰고 쓰고 쓰는 십대를 보낸 이들, 문장청소년 문학상 글틴 수상자들을 만나다
인터뷰를 마치고 최솔 (최선혜 글틴 필명)은 가족과 함께 떠났고 木生 (김민식 글틴 필명)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다. 최솔은 그 날 시상식장에서 윤성희 소설가에게 “네 나이에 나는 그 정도로 못 썼다”는 극찬을 받았고, 김민식 학생은 뒤풀이에서 만난 공모마당 성인 수상자들에게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한 작품’이라며 칭찬을 받았다. 이제 시작이다. 글틴에서 출발한 두 예비 작가가 아마도 몇 계절을 보내면 성숙한 작가로 거듭날 것 같다. 청소년기를 통과해 성인이 되어가며 또 어떤 글을 써내려갈지 궁금해지는 수상자들이다. 인터뷰 정리 : 변인숙 baram4u@gmail.com 《글틴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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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글티너 입시&진로 가이드]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재학생 인터뷰 편
《글틴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