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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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문학특!기자단의 사심만발 인터뷰] 고마워, 과연 연웅이야
-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극작가 류연웅 인터뷰 강요한(문학특!기자단 3기) 그동안 글틴 웹진에 ‘글틴 출신 선배’와 ‘작가’를 만나는 인터뷰는 많이 있었지만, 실제 ‘글틴’을 만나보는 자리는 없었다. 글 쓰는 십대. 글틴이라는 이름 그대로, ‘글 쓰는 십대 인터뷰’를 기획하며 가장 먼저 떠올랐던 친구가 바로 류연웅이다. 류연웅은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두 개의 극을 올린 극작가이기도 하다. 2015년 글틴 캠프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엉뚱하면서 통통 튀는 친구로 기억됐다. 그렇기에 지난 7월 26일 일요일, 약속 장소인 홍대로 가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웠다. 류연웅은 어떻게 문학을 접하게 되었으며, 예고에 입학하고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을까? 그간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Q. 강요한 글틴기자(이하 강) :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자, 극작가로 활동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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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우리 동네 놀러와]여수 놀러오지 않을래
강요한(여수 충무고 3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한 번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곳, 바로 여수에 살고 있어요. 2012년에 여수 EXPO도,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란 노래도, 이번에 일어난 기름 유출 사고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한 번쯤 들어보셨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인구수도 그다지 많지 않고, 남해의 한쪽 구석에 콕 박혀 있어 인지도도 그다지 높지 않은 여수지만, 제게는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쭉, 많은 추억들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지금부터 제게 의미 있는 장소와, 여수의 유명한 곳을 글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 개인적인 장소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여수의 유명한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드림으로써, ‘여수가 이런 곳이구나!’라고 알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처음으로 소개할 장소는 ‘소라초등학교 신흥 분교’예요. 제 유년시절을 보낸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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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취재탐방기] 문학특!기자단의 새로운 가족입니다.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이야기들을 들려준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 글을 맺는다. - 작성 : 송민지 글틴기자 - 문학특기자단-3기-인터뷰(우측-테이블 :송근직,강나은,이상학) - 문학특기자단-3기-인터뷰(강요한,박준영) - 문학특기자단-3기-인터뷰(정은지,-전명환,-박선우) 《글틴 웹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