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틴10대 감성쟁이
뒹글뒹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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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인풋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시집 추천해주세요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이 생각을 잊을만한 시집 추천해주세요. 인풋도 채우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네요.^^
작성일 2024-09-11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53상세보기 -
9815
커뮤니티 글이 탄생하지 않는 하루를 지우는 법
요즘 심신이 온난하지 못해서 제 글이 탄생하지 않는 하루들을 보내고 있어요. 나가야할 공모전, 전자 시집 출판 등 써야할 글들은 많은데 써지지 않네요.ㅠㅠ(지금은 기존에 썼던 시와 글을 퇴고하거나 뺑뺑이 돌리고 있어요. 이 또한 퇴고 해서요.) 이런 하루들을 지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이런 하루들이 멈출까요?
작성일 2024-09-07 좋아요 0 댓글수 3 조회수 149상세보기 -
9814
커뮤니티 백일장에 쓸 시가 부족한데
글이 안 써지네요 이번 분기는 거의 돌려 막기만 한 것 같아요 고3이라 학교생활도 곧 끝인데 어카지;;
작성일 2024-08-24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113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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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시 쓰는 걸 좋아하는 고3 학생입니다. 궁금한 게 정말 많은데, 혹시 저와같은 고3 학생이 많이 계신가요..?
작성일 2024-08-20 좋아요 1 댓글수 2 조회수 131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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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왜 이시간에만
글틴에 오는걸까요 아마 밤에 감성이 생기는 타입 이참에 물고기 한마리 더 보낼게요 나폴레옹 물고기라는데 나폴레옹을 닮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어류 작명이나 나폴레옹의 생김새 관련 그 어떤 권위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가정집에서는 죽은 프랑스 사람보다 강아지를 더 선호하는 편이더라구요 나폴레옹씨를 잡아왔는데 대한민국이 멸망하면 우리는 대한민국 국기를 거꾸로 게양하는 나라로 이민가야 해.. 라는 발언에 설득당함 이게 애국심이라는 걸까요) 그냥 조용히 하겠습니다 아 할 얘기 더 있어요 나폴레옹 씨의 차선책으로 선택된 저희 집 강아지가 개종을 했는데 개종이라는게 종을 바꾸다 라는 의미로도 쓰이더라고요 종교도 무교에서 모르몬교로 개명해서 아내 23명 생겨야 하는데 종까지 바뀌었어요 오늘부로 저희집 강아지는 나폴레옹물고기입니다 (이게 수미상관일까 앞으로 이 개ㄴ아! 라는 욕 대신 이 나폴레옹물고기ㄴ아! 라고 욕한다면 제 강아지가 감복할 거예요 근데 밤에 잘 써진다는게 이런 글이면 낮에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작성일 2024-08-08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107상세보기 -
9811
커뮤니티 친구 구해요
쓰다가 두 번 날려서 그냥 짧게 쓸게요 저는 17살 여자고 예쁜 옷 좋아하는 인터넷 지박령이에요 연락 자주 안 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문학이나 일상 얘기하실 분 구해요 나이 성별 상관 없어요 rosierosaque@gmail.com으로 와주세요
작성일 2024-08-03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126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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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격식없이 간헐적 메일을 주고받을 고3친구 선착1명 구합니다
da.mukgo.sallago.hg@gmail.com '격식없다'는 -존댓말, 문장의 매끄러움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말이나 막 하다-의 의미로 사용하겠습니다. 분별없는 언행으로 예의를 밥 말아먹자는 뜻은 아닙니다 메일이 오면 진짜 아무말이나 할 작정으로 글 올립니다. 자주 들여다 볼 여유는 없지만 그럼에도 관심 주시는 분은 제 저녁 메뉴 또는 지구접수계획 또는 공부계획 등등의 잡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사유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앞으로 약 100일동안 글틴에 자주는 들어오지 못할 것 같다'입니다. 학업과 취미 사이에서 중용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제 아무말과 주파수가 좀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고 이거 나다 싶으면 메일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2024-08-02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172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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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입시와 내 스타일의 시 中 무슨 시를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으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 해요. 저는 문예창작과를 지원하려고 해요. 그 때문에 외부 백일장도 많이 나가야 하고 공모전도 많이 나가요. 문제는 공모전들에서 발생하는데 제 글이 공모전, 백일장 글과 거리가 멀고 입시 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 스타일의 시를 써야 할지 아님 시 스타일을 다시 배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지 고민이 되요. 솔직히 감동을 느끼기 힘든 입시 시 보다 울림을 주는 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큰 사람이지만 고민이 요즘들어 크게 드네요. 우리는 과연 무슨 글, 무슨 시를 써야 할까요? 요즘 이 고민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작성일 2024-07-31 좋아요 0 댓글수 2 조회수 176상세보기 -
9808
커뮤니티 글틴
좀 쩌는거같애요 동의하면 핮트!!! 당신이 낭비한 5초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새끼청새치 사진을 동봉합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자러간다 ㅂㅇ
작성일 2024-07-31 좋아요 1 댓글수 1 조회수 105상세보기 -
9807
커뮤니티 아무나 아무 내용으로 메일합시다.
iwanttobesupersmart@gmail.com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래왔으나 제 폰이 조용하네요. 행정안전부에서는 나가지 마라 건강 관리 해라 잔소리만 하고. 그리고 요새 세계각지에서 친척들한테 문자가 오는데 성행하는 수법인가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메일 주세요.
작성일 2024-07-24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87상세보기 -
9806
커뮤니티 파일을 업로드할수없다고 떠요
제목 그대로입니다ㅠㅠ 수필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본문에 사진을 업로드하려 했는데 파일을 업로드할 수 없다고 뜹니다. 어떻게 업로드할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이 글에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아 꼭 넣고 싶습니다ㅠㅠ
작성일 2024-07-20 좋아요 0 댓글수 0 조회수 63상세보기 -
9805
커뮤니티 문우를 찾고 있어요
같이 메일 주고받으며 글 이야기 나눌 친구를 찾고 있어요. 문우라고 거창하게 쓰긴 썼지만.. 그냥 가볍게 이야기나 종종 나눌 글 친구랄까요? 문학은 무릇 함께 사유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빛나는 법이라지만 요즘은 글쟁이 또래가 많질 않으니여.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돌아가 메일로 소통하며 애태우는 것도 퍽 재미난 일이 되겠구요. 관심 있으신 분은 부담없이, littletomatobn@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셔요! 글을 잘 쓴다곤 못해도 보내주신 메일에 대한 답장만큼은 정성껏 해드린다 자신할 수 있죠! 부담 없이 가볍게 연락 던져주셔요. 반가이 맞이할게요. 글티너 여러분들의 메일을 기다립니다! 모쪼록 안온한 밤 되시길.
작성일 2024-07-14 좋아요 0 댓글수 1 조회수 153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