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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신인작가특집

  • 작성일 2010-08-16
  • 조회수 1,140

방송일 : 2010년 08월 16일


문장의 소리 216회 방송 순서

 - 여름 신인작가 특집 3 -





오프닝 - 사르트르의 지적 매력

    음악 1. Aster Aweke - Besebara Folle

문장의 힘 : 생텍쥐페리의 첫 작품 '남방우편기' 중에서
여름 특집 작가의 방 
    심지아 시인 / 이지원 소설가

    음악 2. Willoughby - Frankenstein

초대작가 작품 낭송 : 심지아 시인 - 딱딱함과 부드러움
초대작가 작품 낭송 : 이지원 소설가 - ‘얼음의 요정’ 중에서
돌발질문 : 분홍색흐느낌

    음악 3. Incognito - A Shade of Blue

로고송
청취자 사연 : janis / 그랴
속닥속닥 : 이야기들
클로징 : ‘모차르트, 천 번의 입맞춤’ 중에서

    음악 4. Michael Manring - Selene


작가 소개

심지아(시인)

1978년 전북 익산 출생.
아주대 경영학부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 중퇴.
2010년 제4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시 부문 수상.

이지원(소설가)

1981년 서울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명지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재학 중.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얼음의 요정」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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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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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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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관리자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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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건

  • 익명

    저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당~ 중간엔 생떽쥐뻬리와 심지아 시인의 언어가 교차되는 듯한 기분도 들던데요? 시에 '의자'가 나와서 그런가..? 여튼 왠지 묘한 기분에 빠졌어요. 근데 오프닝의 은..쫌 ..ㅎㅎ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름다움만 추구하기보다 매력적이어지려면 지적매력을 키우고 "내 타고난 뱃살은 나의 일부이니 고칠 생각이 없어"도 될랑가..하는 삐딱한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큿큿.

    • 2010-08-30 03:28:3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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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방송 잘 들었습니다. 친구방에 놀러가 함께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네요. 음악을 찾는 수고로움 없이도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문장의 소리 듣는 즐거움 중 하나. 프랑켄슈타인 뮤직비디오 찾아봤는데 엉뚱하고 재밌었어요. 시인분의 이력이 독특해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저도 비문학전공자인데 용기가 됩니다. 앞으로 두 작가분이 쓰시는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 2010-08-22 11:48:33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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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방송 잘 들었습니다. 특히 오프닝 음악, 에티오피아 여인의 노래가 인상적이네요. 일본의 엔카 같기도, 인도풍의 노래 같기도 하네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시인은 역시 시니컬하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주하림 시이처럼ㅋ) 지난번 시인도 그렇고 약간의 시니컬함이 배어 있네요. ㅎ 신인그룹 초대는 없나요. 가끔 라디오에서 신인그룹 라디오에 나오면 재밌잖아요.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공통 관심사도 있으니까요. 동인을 초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기대해 볼게요. 요즘 방송이 참 좋네요. ^^

    • 2010-08-19 15:30:5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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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시, 소설 잘 들었습니다. 음악도요. 특히나 오늘은 바게트 빵이 땡기네여. 두 분의 다음 글들...계속 기대할게요. 좋은 글, 보여주세요. 심지아 시인님! 잘 지내시죠?

    • 2010-08-18 15:26:2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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