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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

  • 작성일 2019-04-01
  • 조회수 966

기획의 말

2019년 커버스토리에서는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모시고, 《문장 웹진》 과월 호 수록작 중 1편을 선정해 시각화 해주시기를 요청 드렸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성진, 「검은색과 흰색」(《문장 웹진》 4월호)을 읽고

수퍼 수퍼 드라이

강호연

장류진,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문장웹진》, 3월호) 중 'DAY 1.'를 동기로 작업.
맥주 맛에 있어서 드라이(Dry)는 스위트(Sweet)의 반대 개념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생맥주가 단맛이 강하며 도수가 약한 반면, 드라이 맥주는 톡 쏘는 쓴맛이 강하며 알코올 농도가 높다 한다.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흑역사는 존재한다. 시간은 좋지 않은 기억마저 언젠가는 스위트하게 추억으로 미화시키고 말지만, 그 과정은 너무 드라이하다.

추천 콘텐츠

2024년 7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신용목, 「직립 호수」를 읽고(《문장 웹진》 2022년 3월호)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가만히 누워 창밖으로 흔들리는 많은 것들을 바라보았다. 아아, 저 네모난 호수에 유유히 지나가는 물고기 두 마리. 독자의 한마디 창, 호수, 물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바라보는 각도를 비틀어 새롭게 사유하게 만드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신용목, 「직립 호수」 감상하러 가기 김성혜 작가 떠오르는, 차오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 관리자
  • 2024-07-01
2024년 6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나푸름, 「메켈 정비공의 부탁」을 읽고(《문장 웹진》 2020년 2월호) OOO ooo작가 한마디 푸른 노을과, 빙하의 균열처럼 남은 기억들. 독자의 한마디 생생하게 느껴지는 문장력이 좋았고, 내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 ▶나푸름, 「메켈 정비공의 부탁」 감상하러 가기 OOO 작가 도트를 위주로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 관리자
  • 2024-06-01
2024년 5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임유영, 「부드러운 마음」을 읽고(《문장 웹진》 2021년 1월호) OOO ooo작가 한마디 - 개야, 개야 외로이 죽고 개로 태어났다가 또 혼자 죽으니 두 번 다시 태어나지 말라. 독자의 한마디 임유영 시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팬이 되었다. 임유영 시인의 작품이 가진 신비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임유영, 「부드러운 마음」 감상하러 가기 OOO 작가 도트를 위주로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 관리자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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