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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 작성일 2019-03-04
  • 조회수 2,567

기획의 말

2019년 커버스토리에서는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을 모시고, 《문장 웹진》 과월 호 수록작 중 1편을 선정해 시각화 해주시기를 요청 드렸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경란, 「이모들의 집」(『문장 웹진』, 2월호)을 읽고

나의 것

김정연

(사진을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나는 부모의 계획이로구나'라고 느낀 적이 있었다. 난 자립을 말하곤 곧바로 상사의 계획이 되어 일했다. 오늘을 지불한 대가로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올릴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사놓고 입지 못한 옷들처럼 남겨진 것들이 있었다. 좋은 일이 있으면 걸치리라. 그런 포부로 입어보지 못한 것들을 여전히 내 것이 아닌 채로 걸어두고 나왔다.

추천 콘텐츠

2024년 7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신용목, 「직립 호수」를 읽고(《문장 웹진》 2022년 3월호) 김성혜 김성혜 작가 한마디 가만히 누워 창밖으로 흔들리는 많은 것들을 바라보았다. 아아, 저 네모난 호수에 유유히 지나가는 물고기 두 마리. 독자의 한마디 창, 호수, 물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바라보는 각도를 비틀어 새롭게 사유하게 만드는 지점이 좋았습니다. ▶신용목, 「직립 호수」 감상하러 가기 김성혜 작가 떠오르는, 차오르는 것들을 그립니다.

  • 관리자
  • 2024-07-01
2024년 6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나푸름, 「메켈 정비공의 부탁」을 읽고(《문장 웹진》 2020년 2월호) OOO ooo작가 한마디 푸른 노을과, 빙하의 균열처럼 남은 기억들. 독자의 한마디 생생하게 느껴지는 문장력이 좋았고, 내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 ▶나푸름, 「메켈 정비공의 부탁」 감상하러 가기 OOO 작가 도트를 위주로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 관리자
  • 2024-06-01
2024년 5월호

기획의 말 《문장웹진》은 연초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다시 보고 싶은 《문장웹진》의 작품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받았고 해당 작품은 웹툰,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하여금 시각화하였습니다.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을 이미지로 다시 되새기는 작업 속에서 폭넓은 독자층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임유영, 「부드러운 마음」을 읽고(《문장 웹진》 2021년 1월호) OOO ooo작가 한마디 - 개야, 개야 외로이 죽고 개로 태어났다가 또 혼자 죽으니 두 번 다시 태어나지 말라. 독자의 한마디 임유영 시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팬이 되었다. 임유영 시인의 작품이 가진 신비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임유영, 「부드러운 마음」 감상하러 가기 OOO 작가 도트를 위주로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 관리자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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