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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가상 뉴스 쓰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작성일 2006-08-02
  • 조회수 413

 

문장 가상뉴스 쓰기 이벤트 심사결과

 

 

 


총 280건이 응모되었다. 가상뉴스 쓰기인 점을 고려, 참신성과 기발함과 함께 뉴스로서의 구체성과 명료함, 설득력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개봉’님의 최우수작은 외계인이 사이버문학광장에서 문학을 발견하고 지구를 방문하게 되기에 이른다는 설정을 통해 문학을 우리생활에서 일상화하여 창조적인 사회를 가꾸어나가는 <<문장>>의 꿈을 함축하여 담아내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타쉬’님의 뉴스는 <<문장>>의 순기능이 확장되어 왜곡된 정부의 교육정책을 대신하게 되는 문장의 가능성을 그려내고 있으나 방향의 제시에 머물러 구체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웠으며 또 한편의 우수작인 ‘알라이’님의 뉴스는 다소 평범한 소재이긴 했으나 최고의 사이트로 성장한 <<문장>>의 미래의 기능과 역할을 간결하면서도 충실하게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


대부분의 응모작들이 손쉬운 형식과 내용을 택하다 보니 유사한 발상이 많았던 점이 아쉽긴 했지만 모든 작품들이 하나같이 사랑과 기대를 가득 담은 시선으로 <<문장>>의 밝은 미래를 약속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


 

심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진흥실 문학분야 이성겸 간사

 

1. <최우수>


   접수번호 : 234

   필명 : 개봉

   접수일 : 2006. 7. 22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 20분경 자신을 안드로메다 은하 B-372285 지역에서 왔다고 소개한 외계인이 전세계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외계인은 한국어를 사용했으며 표현이 매끄럽고 마치 문학 작품과 같은 말투를 사용해서 기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지구인의 언어를 어떻게 습득했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인터넷서핑을 하던 중 '문장'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여러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터득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지구 방문 목적 또한 더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준 '문장'사이트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기자회견을 종료했습니다”


2. <우수> : 2편

 

가. 접수번호 : 44

   필명 : 타쉬

   접수일 : 2006. 6. 13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했고, 청와대는 이를 받아들여 조만간 장관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관은 사의표명 이유에 대해 "사이버 문학광장의 거대 포털화로 인해 교육부의 기능이 사실상 ’문장‘으로 이전된 마당에 더 이상 교육부의 존재 이유가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첨단 IT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교육부의 대다수 기능들이 사이버 문학광장으로 흡수되어 많은 이들이 정부의 교육을 외면하기에 이르렀다. 민간 문학인들의 주도로 각종 교육혁신 로드맵을 기획해온 사이버 문학광장의 역할은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사관학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나. 접수번호 : 160

   필명 : 알라이

   접수일 : 2006. 7. 14


“대한민국 정부 가입추천싸이트 BEST 1위 문장- 정부는 오늘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용한 인터넷싸이트 10곳을 선정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성명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인터넷 싸이트들은 4800만 국민 모두가 가입하여 애용해야 할 중대한 필수요소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베스트 1위로 손꼽힌 인터넷 싸이트는 바로 [문장] 문장은 우리의 소중한 언어와 문학작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내는 데 선봉장이 되었고 다양한 문학정보와 참여공간을 통해 국민들의 한국적인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데 일등공신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3. 행운상 (총 20명)


접수번호 및 필명:

  18 아스라이, 39 싱그러운비, 57 국이조아, 60 아르

,64 KoV, 74 샤이, 86 물안개, 88-89 케나이트 ,113 칼보다강한펜,

115 Pra ,118 몰텐  ,120 -121 아롱다롱, 212 happybin ,

78 꿈짓는마을 ,137 모리경림 ,140 건방 ,168 하늘과땅 ,

179 토토리, 207 엘레그로, 252 그때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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