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33회 마로니에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 작성일 2015-10-21
- 좋아요 0
- 댓글수 0
- 조회수 1,254
2015년 제33회 마로니에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제33회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지난 10월 17일(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응모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수작품 심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
◎ 선정결과
■ 분야별 심사평 : ▶ 시 부문 전반적으로 글제가 어려웠던 것 같다. 쉬운 글제로의 쏠림 현상이 심했다. 게다가 글제를 시적으로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시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일상적인 언어의 산문적 전개, 맥락에 맞지 않는 생경한 표현 등은 극복할 과제로 여겨진다. 이에 비해 입상한 작품들은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시적인 순간들을 건져 올리는 순발력이 돋보였으며, 비유를 만드는 솜씨에 있어서도 여타의 참가자들과 구분되는 면이 있었다.
심사위원 : 박라연, 복효근, 차주일, 강 정, 장이지
▶ 산문 부문 치매, 간병 등 아픈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나에게는 아픈 이야기지만 차별성 없이 비슷한 이야기 전개가 아쉬웠다. 같은 소재에서 어떤 주제를 이끌어내느냐가 중요하다.
심사위원 : 이혜경, 서성란, 백가흠, 이혜연, 고봉준
▶ 아동문학 부문 동시 응모작 편수는 많았지만 당선권에 들 정도의 완성도는 보여주지 못했다.
심사위원 : 정두리, 조태봉, 박효미, 신지영, 전성현
|
||||||||||||||||||||||||||||||||||||||||||||||||||||||||||||||||||||||||||||||||
선택하신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