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5. 08. 24(월) 저녁 7시~9시 30분(2시간 반)
● 장소 :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 초대작가 : 이병국(시인), 김소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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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그런 날들의 기원」외 3편, 이병국 시인
1980년 1월 강화에서 겨우겨우 태어남. 그랬더니 등단도 2013년 동아일보를 통해 겨우겨우 하게 됨. 한 시름 놓았으니 됐다, 생각들 때면 겨우겨우 쓰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에 좌절하기도 함. 그럼에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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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나면 시작합니다.” -이병국, 「영화로운 발가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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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나는 아까시, 과일, 별의 줄무늬」외 3편, 김소형 시인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2010년 겨울,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작란(作亂)’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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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잊지 못해 무언가를 쓰지 않을까 싶었고 곧잘 이런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다.” |
작품보기, 작가의 6문6답, 선정평 및 개별 평론 등은
문장웹진 'AYAF(문학)'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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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건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