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여구가 없다는 것은, 소위 쿨하다는 것의 우리 표현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쿨한지 우리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3-11-05 10:42:47
우체통이사라졌다
왠지말이죠. 이 작품은 '처음'이란 단어, '시작'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공통분모는 '풋풋함'이랄까. 사랑인지 아닌지 모를 두 남녀의 연애담...때로 사랑은 우리 앞에 그렇게 왔다 가기도 하잖아요~ 지나보면 아, 뭐였을까 하는 그런 사랑...! 그래서 문득 내 청춘의 뒤안길을 뒤적여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지..ㅎㅎ.
2013-11-05 00:21:05
익명
보구시퍼라~~~~~~후기꼭남기게용
2013-11-02 11:40:56
익명
온갖 미사여구로 가득 차 본질을 잃은 세상속에서 '미사여구없이' 라는 연극의 제목이 참 끌립니다. 미사여구를 벗어던지고 오롯이 본질만이 남은 연극을 기대합니다!^^
2013-10-30 05:52:32
익명
미사여구가 없다는 뜻은 멋있게 꾸미는 말이 없다는 말인데, 과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미사여구가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포스터네요! 꼭 관람하고싶습니다~
댓글9건
미사여구가 없다는 것은, 소위 쿨하다는 것의 우리 표현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쿨한지 우리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왠지말이죠. 이 작품은 '처음'이란 단어, '시작'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공통분모는 '풋풋함'이랄까. 사랑인지 아닌지 모를 두 남녀의 연애담...때로 사랑은 우리 앞에 그렇게 왔다 가기도 하잖아요~ 지나보면 아, 뭐였을까 하는 그런 사랑...! 그래서 문득 내 청춘의 뒤안길을 뒤적여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지..ㅎㅎ.
보구시퍼라~~~~~~후기꼭남기게용
온갖 미사여구로 가득 차 본질을 잃은 세상속에서 '미사여구없이' 라는 연극의 제목이 참 끌립니다. 미사여구를 벗어던지고 오롯이 본질만이 남은 연극을 기대합니다!^^
미사여구가 없다는 뜻은 멋있게 꾸미는 말이 없다는 말인데, 과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미사여구가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포스터네요! 꼭 관람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