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9월3일]저도 어렵지만 햄릿을 어려워하는 제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생각 깊은 이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2011-08-16 1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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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저는 충주에 사는데요. 지방에서 좋은 공연을 구경하기란 하늘에서 불가사리 따기만큼이나 어렵답니다! 좋은 공연 구경하게 해주시면 이 은혜는 잊지 않고 결초보은하여 문장에 뼈를 묻겠습니다! ^^

• 2011-08-16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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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햄릿이라니, 15년?쯤 전에 어린이용 책으로 읽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읽은 지 워낙 오래 되서 그런지 가물가물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나서 공연까지 보러 간다면 정말 좋겠네요~

• 2011-08-16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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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고전 중의 고전 햄릿, 이것을 21세기 현재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느낌이 색다를거 같네요. 이거 너무너무 보고 싶던 연극인데, 문장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면 더 기쁘겠지요? ^^

• 2011-08-17 09: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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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대학로 나들이 하고 싶습니다. 10월이면 이곳에서의 모든 안정적인 여유를 버리고 오지로 봉사를 하러 떠나는 친구에게 멋진 선물과 추억을 주고 싶습니다. 오롯하게 애틋한 그 오래전 감동을 다시 느끼면서 웃음으로 보내주고 싶습니다~^^

• 2011-08-17 0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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