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광장누리집(대표)

이 세대의 눈으로 다시 보는 햄릿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요즘 사이코 드라마와 교육드라마로 인생을 다시보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원의 가면을 하나씩 벗어 버리고 참 나로 살아가는 엽습에 참여하고 있어요. 전문극단의 삶을 펼치는 모습에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 2011-08-01 0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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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아빠께서 가을에 지방으로 일하러 내려가시는데, 가시기 전에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학구열이 높으신 아빠께서는 영문학도 공부하셨기 때문에 다른 작품보다 <햄릿>을 같이 보게 되면 더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 2011-08-01 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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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신혼부부입니다. 연애시절처럼 변함없이 밖에서 데이트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함께 햄릿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1-08-02 1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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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예전엔 엄마랑 자주 연극을 보러 갔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거의 못 보고 있습니다. 시간내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제 교육비 지출마저 늘어버렸거든요. 앞으로 학년이 올라가면 더 어려워질텐데, 조금이라도 더 시간이 있을 때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 2011-08-02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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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 4식구 중 2식구가 대학원 2학기 출발을 외치며 보고 싶네요!!!

• 2011-08-02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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