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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일 1작품까지 게재 가능합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3-11-03
  • 조회수 1,341

안녕하세요.

문학광장입니다.


최근 글틴을 이용하는 청소년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쓰면서 뒹글' 게시판에 많은 작품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지나친 도배성 작품 게재는 다른 이용자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멘토링 및 청소년 작품 공유의 장을 위해

'쓰면서 뒹글' 게시판은 장르별 1인당 1일 1작품까지 게재를 허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틴은?]>[공지사항]>[쓰면서뒹글 운영규정]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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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멜라 소설가, 고선경 시인과 함께 하는 〈글틴이 뽑은 2024 오늘의 문학〉 문학광장 청소년 문학 플랫폼 '글틴'의 '글티너'들이 직접 선정한 오늘의 작가, 오늘의 문학과 함께 낭독을 진행하는 문학주간2024 협업 프로그램입니다. 김멜라 소설가와 고선경 시인, 그리고 글틴 친구들까지! '글티너'들이 직접 쓴 편지와 작가님들의 답장까지, 들어보아요! 신청링크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27217/items/6152721

  • 관리자
  • 2024-09-19
월 장원 선정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안내됩니다.

안녕하세요. 문학광장 문장지기입니다. 2024년 5월 월 장원 선정부터는 본 게시판이 아닌,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쓰면서 뒹글'은 온전히 글틴 여러분들의 글 게재만을 위한 게시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월 장원 선정, 글틴 운영 규정, 깜짝 이벤트, 기타 안내사항 등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는 [공지사항] 게시판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 목록 | 공지사항 | 쓰면서 뒹글 : 글틴 (munjang.or.kr)

  • 관리자
  • 2024-06-05
[시] 2024년 4월 월 장원 발표

안녕하세요, 김선오입니다. 글틴 친구들은 어떤 봄을 보내고 있나요? 4월에 올려준 시들 중에는 수작이 많았습니다. 저와 김리윤 시인의 피드백을 기억해주고, 또 많은 성장을 한 듯 보이는 친구들이 종종 눈에 띄어 리윤 시인과 저 모두 기뻐했답니다. 글을 쓰고 말을 한다는 것은 세계에 존재했던 글과 말을 나의 신체로 끌어와 새롭게 재구성하는 일에 다름 아니에요. 그러므로 많이 읽고 쓰는 일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기억하셨음 좋겠어요. 언제나 건강하게, 눈앞에 펼쳐지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식빵연필, ‘벡터씨 이야기’ 벡터씨라는 인물을 관념 속에 가두지 않고 충분히 생동감 있게 시 안으로 끌고 들어와 이야기를 진행시켰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의 공간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새로운 감각을 환기하고, 이를 통해 사유를 전개시키는 방식도 흥미로웠어요. “오직 직진만이 그의 유일한 방향인 것이다.” 이런 문장이 특히 빛났습니다. 쓰는 동안 시인 스스로 즐거웠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는 점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서사를 사용하는 방식, 주제를 차분하게 이끌어 나가려는 태도 역시 좋으니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요. 송희찬, ‘거울 속에 핀 사분면 아파트’ 시의 제목에서 거울이라는 사물을 일종의 공간처럼 다루고 있는 점도 인상적이고, 거울 속이라는 공간에 사분면 아파트가 피었다고 표현한 점도 탁월합니다. 희찬 님께서는 인간뿐 아니라 이 세계 안의 다양한 생명, 사물과 고루 관계를 맺는다는 인상을 받고 또 그것이 시를 쓰는 데 있어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시에서 그 장점이 특히 잘 드러나요. ‘누런 깔라만시 향’이 나는 전등이라는 비유를 통해 백열등 특유의 누런 빛이 주는 따뜻한 인상과 대비되는 시큼한 향을 감각적으로 선명하게 쥐여주고 있고, 장면은 선명하지만 냄새를 통해 낯선 공간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시를 썼을 때의 몸을 잘 기억하며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요. 옥상정원, ‘그러니까 나는’ 필온, ‘이별 연습’ 담, ‘꿈 연습’ 송희찬, ‘빼기 놀이’ 데카당, ‘먼지 쌓인 낮잠’ 눈금실린더, ‘잉크’ 담, ‘걸리버 여행기’ 백석, ‘추상과 옛날의 세계에서의 기상학’ 임세헌, ‘문어’ 1712, ‘ㅜㅠ’ 백석, ‘엣날 옛날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 구자국, ‘지금 지구에는’ 갖바치, ‘앵무새가 비명을 지르던 날’ 레니, ‘재채기’ 안미옥 시집 『힌트 없음』 김복희 시집 『희망은 사랑을 한다』 송승언 시집

  • 관리자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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