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 작성자 김서연
- 작성일 2023-07-30
- 좋아요 0
- 댓글수 1
- 조회수 306
외로운 달
주변에 별 하나 없이
깜깜한 도시를 홀로 비추는
외로운 달
완전히 숨어버리기도 하고
모습을 변해 보이기도 하지만
알아주는 이 없어
쓸쓸한 달
고요히 내뿜는 달빛이
이렇게도 슬퍼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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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지인입니다. 김서연님의 시 ‘달’ 잘 읽었습니다. 달 주변에는 많은 별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화자는 왜 달이 쓸쓸하게 느껴졌을까요? 화자는 어떤 사람인지, 화자의 상황이 어떤지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