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작성자 코멧
- 작성일 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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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0
- 조회수 420
추천 콘텐츠
그거 아니?
끝을 가늠할 수 없는 빨갛게 타오르던 해조차 눈을 감고 식어버린 해가 있어 하얗게 식은 해를 별들이 밝혀 해와 달이 닮은 이유
- 코멧
- 2008-06-24
자화상
손 틈새 후회의 물방울을 흘리다 비명을 지르는 어께를 감싸 쥐며 거울에 비추인 모습엔 그래도 나는 눈물대신 입가에 걸린 한숨이 흐르다.
- 코멧
- 2008-06-17
행동지침
그대로 쭉 대학까지 버스전용차로로 달리시다 걸리면 그리고 가는 중간 중간에 이정표 좀 잘 보세요 또 더 심한 경우는 제 갈길 가시람 말입니다 신호랑 안전선 지키심 됩니다 뭐 길가실 땐 이정도만 하심 되겠습니다
- 코멧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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