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고의 아픔..
- 작성자 백주청현
- 작성일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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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92
실업계고의 아픔...
나는 실업계 고등학생이다..
공부도 못하는 꼴통이라고 놀려도..
담배만 피워댄다고 해도..
놀기만 한다고 해도...
나는 실업계 고등학생이다..
전문대만 간다고 해도..
욕만 한다고 해도..
폭력을 쓴다고 해도..
그래도..나는 실업계 고등학생이다..
공부도 할 줄 알고..놀 줄도 알고..4년제도 가고..담배도 안 피우고..
욕도 안 하고..폭력도 안 쓰고..꼴통이 아닌..
인문계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실업계 고등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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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화장을 한 계집아이의 얼굴을 뜻하는가?높이 쌓아올린 건축물을 뜻하는가?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뜻하는가?밤하늘에 그려지는 폭죽을 뜻하는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산사에 있는 노승의 미소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모습새싹이 얼어붙은 땅을 파헤치고 나오는 모습과일이 햇볕에 의해 익어가는 모습 이러한 것들이 진정 아름다움 아닌가? 인조의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 백주청현
- 2009-04-11
행복했습니다.비록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지 못했지만,제 마음이 그대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비록 곁에 그대가 없었지만,제 마음속에 그대가 존재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비록 지킬 수 없는 그대였지만,제 영혼이 항상 그대 곁에 머물렀기 때문에 그대는 아시나요?그대가 떠나도 항상 곁에서 머무르고 곁에서 숨을 쉬고,언제나 그대 곁에서 있음을, 그래서 행복했음을 오래만에 그냥 깨작깨작 몇 글자 적었어요. 많은 시비를 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백주청현
- 2009-04-11
안녕하세요^^지난번에 "이그림 님" 께서 지적을 해주셔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공부했습니다.근데, 정확히 공부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일단 글 한번 올립니다. 자전거 굴러라 힘차게..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다리에 힘이 빠져도 돌아라 빠르게..바람을 가르며뜨거운 태양아래서 재빨리 멈춰라..지나가는 아이들 앞에서 다시 굴러라 힘차고 빠르게..내 모든 힘이 전달되어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달려라.. 시를 초등학생처럼 쓴 것 같아서 올릴까? 말까? 하고 있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배우는 자세로 글을 쓰려고 이렇게 썼습니다..많은 태클 부탁드립니다^^;
- 백주청현
- 2008-07-31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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