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작성자 화생
- 작성일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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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2
- 조회수 171
알에 있는 새들은 알을깨서 새가되려고
애벌래들은 나비가되려고
나는 뭐가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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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내게는 세상에서가장 안타까운 물 부엌 싱크대앞에 떨어진 물 내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부엌 싱크대앞에서 우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은내 눈가를 적신다
- 화생
- 2008-11-30
흘러가는 물결을 따라온 세월을한숨으로 토한다 물결은 흐를뿐세월은 생각없이떠내려 온것이다 세월에 아쉬움을 흐르는 물결에 떠내려 보내고싶다 아쉬움,후회 만남아있는 세월 을 흐르는 물결과 함께 보내고싶다
- 화생
- 2005-07-03
나는 걷고 있다 비 가 추적추적 내리는밤거리 를 나는 걷고 있다 빗방울 이 한방울 두방울 나의 뺨을 타고 흐른다 나의 눈시울은 붉은 봉숭아 처럼아니 붉은 상사화 꽃잎 처럼 붉었다 목적지 없는 밤거리 는 그어느때 보다 차들이 붐비고 그어느때 보다 가로등 불빛이 밝았다 슬픈일이다.. 목적지 란곳이 없다면목적지란곳이 있다면 편안하지만 목적지란곳이 없다면 그건..쓸모없는 쓰레기일뿐이다 언제 일지는 몰라도 목적지란곳을 찾고싶다.... 나는걷는다..... [한심한 중학생 입니다 ]
- 화생
- 2005-07-01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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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되고 싶은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와, 재밌어요 '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