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 작성자 리지소어
- 작성일 2024-06-27
- 좋아요 1
- 댓글수 0
- 조회수 64
꿈속에 가고싶다.
그 때는 거짓도 진실이다.
하지만 잠은 깊어만 간다.
함께 하자
장복산 벛꽃길 위에서
떨어지는 꽃잎과 함께
웃고 즐기고 싶다.
마음 속 슬픔을 덮을 수 있다.
하지만 바다는 넘쳐흐른다.
대화 하자
진해로 바다 앞에서
기이픈 파도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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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소어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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