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 작성자 은하
- 작성일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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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1
- 조회수 124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문득 올려다본 하늘 위 유난히 밝아 보이는 달
오늘도 달을 보며 너의 대한 생각에 빠진다
우리가 함께했던 짧은 시간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자꾸만 나를 너에게로 데려간다
무대위 날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밤은 위험 하다고 밝은 달인 니가 지켜 주겠다고 한말이
자꾸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진다
너의 대한 그리움 때문일까?
어느순간 부터 니가 보고 싶을때 마다 글을쓰고
달을 올려다 보는게 습관이 되었다
이렇게 하면 널 다시한번 볼수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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