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의 나비
- 작성자 이석진
- 작성일 2024-06-26
- 좋아요 1
- 댓글수 0
- 조회수 50
"만약에 모두가 너를잊어버리면 어떨 것 같아?"
친구와 대화를 하던 도중 나오게 된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 잊혀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아무한테도 잊혀지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뭐, 잊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잊혀지기 싫어지고
반대면 잊혀지고 싶어집니다.
만약 잊혀진다면 다시 관계를 시작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경우도 없어집니다.
"잊혀지고 싶지 않아"가 정답일까요?
향기로운 꽃에는 아름다운 나비가 붙는 것처럼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남을 뿐입니다.
하지만 잊혀지는 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절대로, 정말로요
대인관계에 지친 사람들, 사회생활에 지친 사람들은
잊혀지고 싶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 것입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말은
[정답은 없다] 입니다.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만약에 모두가 너를 잊어버리면 어떨 것 같아?"
그 사람이 잊혀지고 싶다고 대답한다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주세요
추천 콘텐츠
처음
이전
1
다음
마지막
이어보기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댓글신고
선택하신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이어보기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