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방
- 작성자 리지소어
- 작성일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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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277
우리는 두 눈을 가린채 어딘가에 있습니다.
무섭기도 두럽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은 궁금합니다.
혼자는 아닐껍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같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것이 우연의 연속이고 필연적인 것은 계속해서 무색같은 방을 걸어가는 것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소리와 촉감은 심증적으로 어렴풋이 보일겁니다.
우리는 틀린 발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르 방향으로 가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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