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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행을 다녀와서 깨달은 것^^

  • 작성자 글사랑♥
  • 작성일 2010-07-29
  • 조회수 115

 

 2010. 07. 19  ~  2010. 07. 22

  참으로 오랜만의 여름휴가라 기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경 여행>이라. 솔직히 친구 1人이 중국을 다녀와서 들은 이야기가 하나 있어서 많은 기대는 접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의 여행 감상평은 한마디에서 다 끝났습니다. "더럽다."  추가하자면 "못 살아서 가난한 사람들이 길에 있다." 였습니다. 물론 친구의 말이 모두 사실은 아닐거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체험해 보지 않은 저는 그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중국의 수도인 북경으로 떠났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40분정도 날아서 갔을까요. 친절한 승무원 언니의 안내를 받고 우리가족은 처음으로 북경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공항에는 먼저 북경에서 사시는 우리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이모네 댁에 휴가오신 우리 외할머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을 담당해 주실 가이드 분이 서 계셨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마친 이모와 우리는 헤어져서 우리는 가이드 언니의 안내를 받으며 ★★★★급 호텔로 향했습니다.

도착시간이 늦어서 주위가 어두웠습니다. 잘 보이지 않았던 탓에 호텔 가는 길에 주변을 구경을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서비스도 매우 좋았던 탓에 '중국도 뭐 좋네!' 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7시30분 집합시간. 아침은 호텔식으로 먹고 여행팀과 모였습니다. 그 다음날도 그렇게 모였습니다. 우리는 그 기간 동안  만리장성,용경협,명13릉,북경 서커스,발 마사지,천안문 광장,자금성,인력거 투어,전문 대가,이화원,올림픽 스타디움,천단공원,왕부정 거리,부국해저 세계 등  이 짧은 시간 동안 다 구경하고 여행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중국의 간판들이 전부 빨간색바탕에 흰색 글씨로 써있었습니다. 사실 조금 무서웠으나 자꾸 보니 익숙해졌습니다. 

 

그 외에 북경을 구경하면서 정말 체감적으로 느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인구였습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우리같은 외국 관광객들을 제외하고도 중국 사람들이 길에 너무 많고 관광지에도 너무 많아서 걸을때 사람 사이에 껴서 걷는 느낌이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중국정부에서는 아이를 낳는 수를 제한 한다고 합니다. 중국에 사람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일 줄은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합니다. 또 친구가 말한데로 가난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눈에 더 띄긴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나라든 가난한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었습니다.정말 넓었습니다. 그래서 한 관광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에도 기본 1시간 이상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정말 부러운 크기 였습니다.

셋째, 음식이었습니다. 중국인들은 건강을 정말 중요시해서 몸에 좋은 것은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습니다.그래도 중국인들의 건강 비법은 차였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꼭 차를 마시는데 이것이 중국인들의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

넷째, 이었습니다.물이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에 비해서 비쌌습니다. 그래서 음식점에서도 물 대신 차를 주고 물은 꼭 사 마셔야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스스로 느낀것이지만 중국에는 앞으로 더 큰 발전가능성보였습니다. 

제가 제목에서 깨달았다는 것이 이 발전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 시장을 잘 공략만 한다면 정말 크게 번창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영어뿐아니라 앞으로는 중국어 공부도 게을리헤서는 안 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썼습니다.

지적할 점은 지적해주시고 열심히 쓴 이 글 응원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글사랑♥
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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