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
- 작성자 리지소어
- 작성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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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1
- 조회수 329
시간조차 내 편이 아닌데 마음마저 등을 돌리러 하네요. 도망가도 도착한 곳은 낙원아닌 그늘이니 어찌해야 할까요?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스스로 배운게 있습니다. 친구와 지금만큼 반갑고 그리운 존재는 없다는 것을요.
항상 저는 모자랐습니다.
인생은 원하는 만큼 데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간 만큼 되는 것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무엇이 무서운지 머뭇거리기만을 반복했습니다.
어느날 선택하는 순간이 온다면 아마 갈등이 아닌 기회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가장 큰 용기는 그것이 무서운 것이라는 걸 아는 것이고 가장 큰 지식은 충고라는걸 아는 그 날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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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에게 어른에 대해 물어 보았다."술은 왜 마시는 건가요?"하지만 선생님은 내 질문에 대답이 아닌 충고를 하셨다."그 말은 상대방에게 무례한 말이다."나는 생각했다 . 상대방이 무엇을 [왜] 한냐는 질문의 의도는 누군가에게는 그 행동이 잘못되거나 반대된다는 의견 일 수도 있다는 말인거 같았다.나는 질문을 바꾸어 물어보았다."술을 마시면 무엇이 좋나요?"하지만 선생님은 나에게 아무 말 없이 입에는 미소만이 있었다.
- 리지소어
- 2024-06-30
당신이 움직이는 길이 선일지라도 빛에는 점과 같을 것입니다 당신이 점처럼 서 있을 지라도 개미에게는 선과 같을 것입니다
- 리지소어
- 2024-05-28
어디로 가야할까요?위치도 방향도 걸음걸이도 다른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놀이터에 우리들은 뛰기도 걸어다기도 어떨땐 서로 붙이치기고 합니다.서로를 그리워 하고 서로를 미워하는 이러한 곳에서 어디로 가야할까요?지금 있는 곳이 그네 같기도 합니다.우리들의 웃음은 어디 있을까요?
- 리지소어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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