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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에게

  • 작성자 송희찬
  • 작성일 2023-12-20
  • 조회수 456
이 게시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폭력, 자살, 자해 등)

안녕,H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아. 내가 처음 "엄마."라고 말하며 "응애."라 울때도 우린 늘 함께 와 있었잖아. 그래서 난 너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줄 알았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고 오늘은 너에게 사과하면서 요즘 지쳐보이는 널 위해 부끄럽지만 조언의 말을 보내기 위해  너 없이 내 외면의 의지로만 쓸거야.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마.


 앞에서 말했듯 우린 태어날 때 부터 한 몸을 공유하며 자랐잖아. 그래서 우린 항상 같은 위기에 놓였어. 아빠 사업이 어려워 졌을 때도 가족끼리 불화가 일어났을 때도 우리는 늘 함께 이겨냈지. 정확히는 이겨낸 것이 아니라 참아가며 너를 내가 때렸던거야. 그 때는 이 사실을 미쳐 몰랐어. 그래서 매번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던 것이지. 그런데 갑자기 네가 이 폭력에대한 아픔을 기침으로 표현했잖아. 나는 처음에 있어서 이 기침을 하게 만든 너에게 엄청난 비난을 했어. 왜냐 기침이 시작한 시기가 너도 알다시피 중2로 중3 교육과정과 고등 교육에 대한 사교육을 멈추게 했으니까. 그 것으로 가뜩이나 낮았던 영어와 수학 성적은 더 나빠져서 이제는 뭐 영어는 모르겠고 수학은 바닥을 기게 되서 정말 네가 미웠어. 속으로 "조금만 더 참지. 왜? 하필 지금이야?"라는 생각마저 들었어. 이 생각은 중3이 되니 더 심각해 졌지. 근데 다행히도 내 기침을 유심히 본 담임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 덕분에 너에 대한 오해가 조금은 괜찮아졌어. 상담 선생님이 심리 검사를 해 주셨는데 우울 수치와 불안 수치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데.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희찬아, 기침에 고마워 해야해. 이 기침 덕분에 이런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이셨어. 그래서 난 너가 선물?이라고 하긴 힘들겠지만 네기 표현한 기침 덕분에 내 심리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 그 점은 정말 고맙워. 그리고 너를 원망 한 것은 진짜 미안해. 그리고 버텨줘서 고마워. 


 나는 지금 많이 다쳐서 기침이 나오는 너를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 다니고 있어. 특히 너를 치료하기 위해서 난 너에게 많은 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래서 시작한게 내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인 시 쓰기, 소설 쓰기등 문학 활동이었어. 그러면서 점차 네가 밝아지는 모습이 보여지고 평생 독할 것 같던 상처가 아물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 그런 모습을 보느까 내 죄책감은 좀 줄어들게 되더라. 며칠전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생신 파티 때 만났던 영곤이 삼촌이 했던 말 기억하니? "글을 쓰는게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어"라는 말. 난 그 말을 믿을려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 온 방식이 네가 달라지고 나도 달라지게 된 것을 내 두 눈으로 확인 했으니까.


 마지막으로 요즘 글을 쓰는데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 네 모습이 보여. 아마 11월달에 본 틱을 조롱하는 영상이 지금 네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아. 그리고 며칠전에 버스에서 눈치를 준 아줌마도 그 영향권 안에 들어있겠지. 그리고 거기다 이제 중학교 생활을 정리하고 새 고등학교에 가서 새 친구들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니 그런 것이겠지. 이런 네게 내가 부끄럽지만 조언 하나 해줄게. 우리 한번 이기적으로 굴어보는 것은 어때? 남의 시선은 생각하지 말고. 우리 지금까지 가족이며 친구들이며 눈치 보지 않고 산 적이 없잖아. 항상 남이 먼저였고 나는 뒤였잖아. 이제 나도 바뀔게. 내가 먼저 이기적으로 굴어볼게.  그리고 너 지금까지 잘했잖아.  앞으로도 잘할거고. 미리 걱정하지마. 너와 나 옆에는 내 편인 가족이 있으니까. 그리고 나도 이제 참는거로 너를 학대 하지 않을게. 너도 내 폭력에 당하고만 살지마. 너도 표현해. 그래야 네가 살고 나도 사는 길이니까.


 우리 힘들 때면 우리만의 비행을 또 떠나자. 지금은 매일이 힘들어 비행을 하지만 언젠가는 이 비행을 멈추고 남의 하늘에도 우리의 비행기를 선물할 날이 오겠지. 그러니까 힘내고. 난 널 응원할게 속에 있는 H야. 다음 번 비행 기약을 받으며.

-속의 H에게 보내는 겉의 H가 보낸 나를 위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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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집에 방향을 잡기 위해 웃고

나는 학원에 다닐 때 들어가기 전 웃는 연습을 하고 들어갔다. 집에 들어갈 때와 학교에 들어갈 때도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입꼬리를 올리고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다녔다. 내 인생의 모토가 하나 있다면 '웃어야 복이 온다.'이다. 그래서 나는 내 감정을 뒤로 하고 "웃어야 해. 울면 복이 날라가"라는 말을 내 속으로 하고 있었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을 내 안에 묵은지처럼 푹 익혔다. 그래서일까? 기침이 시작 되기 전까지 사람들이 날 보면서 "걱정 없어 보여."라고 말을 한다. 물론 기침이 시작 된 후에도 나는 항상 웃는 표정을 연습해서 그런지 나에게 이런 말을 자주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불안하고 두려움이라는 감정으로 가득 찼다. 그래서 행복과는 거리가 먼 자리에서 지냈다. 이 감정을 스스로 알지만 나는 돌보지 않았다. 내가 나를 돌보는 순간 우리 집에 자아는 항상 붕괴 되었기에 오늘도 난 나를 공격했다. 이처럼 내가 나를 숨기고 공격하니 할머니는 우리 가족이 진짜 행복한지 안다. 하지만 행복은 가정의 중심이 안전하고 완전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임으로 지금 우리 가정은 불안하다. 이렇게 불안하게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나다. 나는 어릴 때 가족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다. 의왕집에서 아빠와 할머니,할아버지 그리고 엄마가 싸울 때의 목소리는 아직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밤이 무섭고 큰 소리가 두렵다. 앞선 수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나는 이 때문에 분리불안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가족에게 받은 상처는 가족으로부터 치료받았다. 수원으로 이사와서 아빠와 엄마와 많은 교감을 하면서 여행을 다녔고 치료도 열심히 받으며 나는 한결 좋아졌다. 그러나 불행도 수원에서 살 때 시작 되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접촉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되었다. 그러나 나는 할머니가 변했다고 믿었다. 그 이유는 할머니가 나에게 잘해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먹고픈 음식과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완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할머니와의 안좋은 기억들이 머릿 속에 지우개가 든 것 처럼 지워지려고 했다. 그 때문에 할머니의 긍정적인 모습만 보였다. 그렇기에 나는 할머니와 같이 살고 싶었고 엄마와 아빠에게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라고 때를 썼다. 내 바람이 부모님의 반대보다 더 심했는지 아니면 부모님도 이를 바랐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찌저찌 우리는 수원에서 안양으로 이사가게 되었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합가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집을 합치고 나니 본색을 들어냈다. 나를 억압하고 통제했다. 나 뿐 아니었다. 엄마, 아빠, 동생까지 온 가족을 손에 쥐고 싶어했다. 예를 하나 들면 친구도 내 마음대로 사귀지 못했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었다. 정확히 할머니 말과 반대 된 행동을 하면 할머니는 뒤에서 계속 끝까지 말을 한다. "여기서 뭐한 사람은 이렇게 죽었더라." "아빠 친구 ㅇㅇ이는 완전 뭐하며 살고 있더라."라는 말로 나를 공격했다. 나는 이 때마다 계속 참았다.

  • 송희찬
  • 2024-07-28
불안, 우울, 사회 회피 그늘에서 벗어나기

{https://www.youtube.com/watch?v=WaF6tuIMlcU 이 노래와 함께 읽기를 바랍니다.} 빨래는 달의 일어남에온 몸이 흔들어지고날 보고 있던 시선들은 다시 집으로아무 말 못하고나는 흔들리고 있다{자작시-'덜 익은 마을 설익은 나 中}빨래가 달의 일어남에 온 몸이 흔들린다는 것은 작은 시선과 작은 말 한마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본 강지수 시인의 문장의 소리를 볼 때 그녀가 중요시 생각하는 시의 구성 중 하나가 솔직함이었다. 나 또한 강지수 시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위 시도 그렇고 다른 내 시들도 그렇고 내 감정을 내 글에 진솔하게 담으려고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특히 는 나의 사회성에 대한 한탄이 들어간 시다. 내가 1학기 동안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 것은 기침 때문도 있겠지만 너무 내향적인 내 성격의 문제도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된다. MBTI검사를 포함한 심리검사에서도 나는 극 I 내형적으로 나왔다. 내가 왜 이런 극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을까? 요즘 이 고민에 빠져있다. 그러면서 문득 유튜브에서 잠깐 스쳐들은 말인 "성격은 경험으로부터 탄생한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러면서 지난 내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사연이 있고 이 사연이 유기적으로 계속 마찰을 일으킨다. 그 많고 많은 사연들이 나를 지금 이렇게 사회성이 떨어지고 사람을 경계하게 만든 것 같다. 내가 기억도 나지 않는 꼬꼬마 시절인 5살 쯤 우리 가족은 크게 싸움이 일어났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엄마, 아빠간의 갈등이라는 것과 그 당시 큰 소리가 집과 내 뇌에 오랫동안 박혔다는 것은 기억한다. 그 당시 내 기억은 정확하지 않지만 이 싸움 때문에 나는 소리가 큰 것을 경계했고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했다는 것을 기억한다. 한마디로 나는 분리불안을 얻게 됬다. 의왕에서 수원으로 이사 갔을 떄 이는 심각하게 나타났다. 어느 정도면 관리사무소 경비 아저씨가 내가 어린이집 갈 때 울면 "계속 울면 침 놓아 버린다."라는 말을 매일 들을 정도였다. 할 수 없이 나는 수원 영통에 있는 치료 센터로 가서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엄마와 떨어지는 법을 배웠다. 이 치료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이웃사촌들과 경비아저씨의 침 협박으로 나는 금방 분리불안이 괜찮아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혼자 해야 하는 것이 많아 힘이 들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학교 끝나고 가는 태권도 학원에서 토 하고 쓰러질 정도였다. 오래 학교에 있다는 불안과 태권도를 같이 다니는 친구와 선배들과 함께 태권도 장에 차 타서 가야 한다는 불안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이 불안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좋아졌다. 태권도 관장이 유치원 동창의 아버지였고 그 안에 있는 피아노 학원 원장은 관장의 부인이었고 얼굴들을 계속 보면서 안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원에서 나름 불안을 죽이며 살았고 점점 외향인으로 성격이 변해갔다. 학급에서 반장을 계속했고 계속 그 학

  • 송희찬
  • 2024-07-24
나를 위한 글쓰기로 걷자-24년 상반기 글쓰기

글틴에서 활동한지 1년이 되었다. 이 곳에만 올린 글은 417편 지금 올라가져 있는 글은 317편이다. 나는 1년 동안 대략 하루에 2편 이상의 글을 썼다. 그러나 내 기억에 강렬한 인상을 준 작품은 몇 편 없다. 23년도도 나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올해의 절반이 더 힘든 것 같다. 올해 일만 해도 가족간의 불화, 학교 적응, 경제적 문제 등 여러 사건들이 내게 몰아쳤다. 그래서 그런지 23년도 작품보다 24년도 작품들이 더 강한 인상을 내게 줬다. 24년도 첫 해를 알리는 1월에는 중학교 졸업에 대한 아쉬움과 방학에 대한 설램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24년도 첫 해를 알리는 만큼 새해 첫 시는 나의 감정을 최대한 담을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여 을 썼다. 위 시는 한 해를 기억 속에 담아 놓고 나의 마음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하는 용도로 글을 썼다. 이 마음이 최대한 담겨서일까? 은 24년도 글틴 게시판 첫 시가 되었다. 나는 이를 보고 시작에 부담도 있었지만 새해와 잘 어울리는 시를 써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이 잘 표현되어서 그런가? 김선오 멘토님께서 "새해 첫 시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라고 말씀을 해 주셨다. 위 시를 쓰고 난 이후 졸업식까지 많은 불안과 떨림이 가득찼다. 그 마음은 졸업식 하루 전인 1월3일에 를 통해 표현했다. "졸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 보니 집에 가지고 온 교과서들과 학습지들이 보였고 이를 가지고 시를 쓰면 아쉬운 감정을 나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마음이 잘 표현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김선오 멘토님께서 "진심이 느껴졌어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나는 내 진심을 쓰고 싶었는데 다행히 진심은 전달 된 것 같아 기뻤다.이후 1월 4일 작년 11월부터 지속 되었던 인격 살인 댓글을 끝장내기 위해 쓴 소설 을 썼다. 다소 인위적인 설정들이 곳곳에 들어가 있었다. 이를 김병운 멘토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나도 이는 공감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하고픈 말이 잘 전달되지 않았을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되었다.1월에 마지막이 다가오는 1월의 말이 되었다. 이 때부터 나는 떨림들 때문에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내 모습이 집 안에 박혀 있는 히키코모리처럼 보였다. 그래서 쓴 시가 와 다. 위 시들을 쓰면서 나는 왜 불안할까?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책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1월 31일 을 수필 게시판에 올렸다. 위 수필은 내가 예비소집을 갔다오고 나서 느낀 감정과 김선오 멘토의 위로를 적은 글이다. 김병운 멘토님은 "감동적이었다."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나는 위 글에서 말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바로 김선오 멘토 외에도 모든 멘토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나는 글틴 멘토들에게 큰 빚을 진 것 같다. 멘토님들 덕분에 매일이 밝아지고 살 힘을 얻었다. 또한 글들도 멘토님들 덕분에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2월은 1월 대비 조금 더 내 고교 생활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었다. 그 불안이 간접적으로 들어

  • 송희찬
  •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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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엘

    글에 희망이 담겨 있어요. 점점 성장하고 단단해질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 2023-12-22 14:27:35
    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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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희찬

      @가엘님 인녕하세요. 희망이 담겨 있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항상 건필하시길 저도 바랄게요~

      • 2023-12-22 16:02:12
      송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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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희찬

    제 시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서 H는 저를 의미합니다.

    • 2023-12-20 17:55:50
    송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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