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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봇 1장

  • 작성자 리지소어
  • 작성일 2024-05-29
  • 조회수 330

1조

인간의 일은 대신하거나 도와주는 일을 하는것을 로봇이라고 하며 로봇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인간의 이권과 이익을 침해 해서는 아니된다.


 2항

로봇과 로봇 과실은  로봇의 자의적 행동에 따라 구분한다


2조

모든 로봇의 목적은 인류 공통체의 최다수의 이익과 보호를 위해 발전되어야 한다


3조

로봇은 주인을 제외한 타인으로 부터 방어권을 가질  있으며 만일 로봇이 파손된다면 그것은 주인의 재산권에 대한 피해로 간주한다


4조

로봇는 개인을 행복추구권을 침해해서는 아니 된다.


5조

로봇은 사회 복지와 행복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6조

로봇의 기본권은 주인에게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동등한 권리를 가져서는 아니 된다.


7조 

로봇은 허락되지 안는 개인적이거나 자의적인 판단과 생각을 해서는 아니 된다.


2030년대 초반 김준(Kim Jun)과 수잔이라는  청년은 MainHope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처음에는 작은 프로그래밍 회사였다. 그러다 미국 정부의 투자를 받고 어떤 프로토타입 로봇을 만들게 되었다.

 로봇은 과거 대량의 학습량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AI가 아닌 환경에 따른 독자적인 학습으로 발전하여 움직이는 AI를 가진  당시 충격적이었던 로봇이었다.

 청년의 로봇 계발 소식은  자신들의 회사 MainHope의 주식 상장과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 일이었다. 하지만  청년은 얼마   기뻐하지 못했다. 

미국 정부에서 로봇과 AI에 관한 기초적인 법률을 제정해였기 때문이다. 그중에 김준은 로봇이 독자적인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는 법률에 불만을 가졌었다.

자신이 바라는 로봇은 동료이자 친구를 원했지만 이러한 법률은 결국 자신을 목표에 걸림돌이 되었고 김준은 MainHope이 상장되고 얼마   자신의 

모든 지분을 팔고 친구 수잔 이외에는 모르는 장소로 떠났다. 

그리고  프로토타입 로봇은 세상 어딘가 역사 사이에 있게 되었다.

 2030년대 후반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우울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했다. 바로 전세계 인구 감소와 고소득층(상위 0.1%)의 자산이 모든 고소득층 아닌 자들의 자산을 합친 것보다 커져 빈부격차가 극대화  것이다. 전자의 문제는 비정상적인 디플레이션(Deflation)성장과 고용률 감소 문제를 후자의 문제는 미국의 연방로비공개법(Lobbying Disclosure Act, LDA)에서 고소득층을 사람들이 자신들이 유리하게 법을 만들거나 언론과 신문사에 후원하여 여론을 장악하는 문제를 만들었다. 

그리고  결과는 자유방임주의와 같은 걸과를 낳았다

  문제에 미국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가 선택한 방법은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를 이용한 국민들의 우울증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머리에 USB를 넣어 특정 기억을 지우거나 변형하고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처음 의회에 이러한 내용이 나왔을  많은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결국 대기업들의 로비로  사업은 이루어지게 되었다.



 막히는 인구는 미국 내전으로 줄었지만 대기는 오히려 과거에 비해 숨이  막혔다.

대가리라는 놈들은 그들한테 매달 주는   말린 음식과 매번 똑같거나 비슷한 USB 그리고 사회보장급여 뿐이었다.

고소득층을 제외한 사람들은 의지 없이 그저 시간만   뿐이었고 서로 관심이 없는  바로 앞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들  일부의 유일한 낙이자 목표는 오래된 창고 털이었다. 창고의 주인은 대부분 고소득층인데 고소득층들은 정작 지구에는 없고 태양-지구-달 궤도 여행이나 화성 같은 행성으로 정착하여 대부분 관리가 허술하다. 

그리고 오래된 창고를 털면 어쩌다 냉동실이 있는데 냉동실에는 맛있는 20세기에서 21세기 초반의 음식들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들어 가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은 없지만 주로 기계가 레이저 센서로 물체를 감시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결국 바깥쪽 미세먼지와 대기를 들이게 하면 결국 무용지물이 된다. 

그렇기에  관리만 겨우 되는 창고는 그녀와 같은 약탈자들의 보물 상자였고 부자들은 아는  모르는  방치하기만 했다.

 수많은 창고  에슐리라는 여성이 나타났다. 그녀는 가출 소녀로 약탈자는 아니었지만, 버려진 창고에서 물건을 구하고 팔아서 돈을 벌었다. 

그녀가 돈을 버는  생계 때문이 아닌 이동하는데 필요한 비용 때문이었다. 그녀는 얼마 전까지 어머니와 살다가 여러 불화로 집에서 가출한 소녀였다. 

그녀의 집에서 어머니는 딸에게 폭력적이었고 언행이 높은 편이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없는 이유를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어느  그녀는 누군가 어머니와 자신에게 아버지와 만나게 해줄 테니 이곳으로 오라는 편지를 받았고 

그녀는 어머니가 매달 받던 돈이  누군가가 주었다는  알았고 주소지를 찾아  여정을 떠났다. 

하지만 세상을 무서웠다. 약탈자 중에서는 이리떼처럼 몰려 다니며 총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자들도 있었다.(* 대부분은 생계보다는 우주 티켓 때문에 돈을 모으기 위해 공격한다.) 그러나 그녀는 혼자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근처 보급소에서는 정상적으로 밥은 나온다는 것이었다. 

하늘에는 무수한 위성들이 밤하늘을 밝혔지만 대기의 먼지로 인해 세상은 밝은 황야가 지속되듯 답답했다. 

그녀가 가진  이라  편지뿐 이었다.  편지  내용에는 이곳으로 오라는 내용 뿐만 아니라 어떤 창고의 물건도 같이 가져오라는 

내용과 창고 비밀번호로 보이는 작은 알파벳 배열이 있었다. 

그리고 발신인의 이름은 MainHope 이사장이자 한 데이터베이스 회사의 부사장인 수잔이었다.

R E A N I M A T E (* 소생하다)

리지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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