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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온 겨울 속 길 위의 나그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조용필:꿈

  • 작성자 송희찬
  • 작성일 2023-11-05
  • 조회수 859

 글에 들어가기 전 질문을 던지겠다. 그대들은 꿈을 위해 달련 본적 있는가? 그대들은 그대들의 꿈이 현실과 대면한 적이 있는가? 이 두 질문을 마음에 놓고 이 글을 읽기 바란다.


나는 조용필의 꿈을 리메이크한 노을의 꿈을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ost로 처음 만났다. 이 음악이 그저 음악으로 흘러 갔으면 나는 원곡 가수를 찾아보고 이 노래를 즐겨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음악은 힘이 있었다. 내가 이 곡의 원곡 가수를 찾아보고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 힘이 나온 것은 바로 이 가사다.  가사중 "슬퍼질 때는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양의 향기 들으면서"라는 가사가 있었다. 이 가사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사람들 때문에 지쳐 있고 내 의사조차 표현하기 힘들었을 때 이 가사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위로를 받은 적이 있다. 이 때 나는 깨달았다. 음악과 노래에는 큰 힘이 있다고.


1 {꿈 가사와 분석}

이 노래는 꿈을 위해 타향살이를 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가사 중 "화련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이 가사에서 알 수 있듯  노래의 화자는 꿈을 위해 도시로 올라왔지만 도시의 차갑운 모습에  실망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 1절 후렴구에 나오는 가사인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이 가사는 어디가 성공인지 어디가 실패인지 그 누구도 모르며 우리는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구절이다. 2절이 시작 될 때 첫 가사인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갔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이 가사는 화자는 고향을 그리지만 꿈과 살기 위해 생존을 위해 고향을 갈 수 없는 처지를 한탄한다. 또한 이는 고향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세터민들이나 이산 가족들의 처지를 말해 주고 있다.가사 분석 마지막으로  "저기 저 별은 나의 맘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이는 아무도 자신의 꿈과 처지를 헤아릴 수 없고 자신만이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노래에서 대조 되는 두가지 장소가 있다. 바로 도시와 고향이다. 나는 도시를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갔지만 나에게 시련을 주는 현생을 의미하고 고향은 나에게 행복을 주던 꿈의 공간이라고 해석이된다. 이를 그저 도시를 도시 고향을 고향으로 해석 한다면 이런 의문이 생긴다. 고향이 상처를 준 사람은 이 노래에서 감동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이를 헤아리지 못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그래서 고향을 마음의 고향인 행복했던 곳 도시를 상막하고 힘든 현생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하다.


2 {조용필은 천재 아티스트인가?}

이 꿈이라는 노래의 작사,작곡을 모두 아티스트 조용필이 했다. 이 곡은 가사도 하나 같이 현생의 사람들을 공감시키며 위로해 준다. 또한 이 곡은 도입부에 드럼과 기타의 어울림이 고향을 막 떠나 새로운 삶을 꿈을 기대하는 한 청년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피아노 반주로 차갑고 힘든 현생에 대해 슬퍼하는 청년의 모습을 담았다. 이를 반주와 가사로 청년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리고 슬프지만 그래도 살아갈 청년의 모습을 조용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강한 발성으로 표현을 했다. 이런 점을 볼 때 조용필은 사물과 사람을 목소리,반주,가사로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천재 아티스트라 나는 말하고 싶다.


3{꿈이 리메이크가 많이 되는 이유]

조용필의 꿈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를 한다.  리메이크를 한 가수들의 느낌을 한 명씩 서술하면 먼저 김영흠은 노년이 되어 꿈을 이루지 못한 한탄과 다시 한번 뛰어보겠다는 노년의 모습이 보였다. 그 이유는 특유의 거샌 목소리가 노년의 웅장함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노을이다. 노을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ost를 불렀다. 그래서 그런지 맴버별 목소리와 해석이 달랐고 이로인해 5남매의 마음을 잘 나타낸 것 같았다. 싱어게인 우승자 이무진의 꿈은 특유의 처지며서 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창가에 앉아 기타를 치며 오늘 하루 힘든 것을 잊으려고 하는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정은지는 여린 목소리와 감정을 절재하는 모습이 집에 홀로 앉아 눈물을 참고 있는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 이처럼 꿈이라는 것은 모든 생애에 걸쳐 나타나고 아티스트별 상경과 꿈에 대한 생각이 다름으로 리메이크가 많이 되는 것 같다.


4{꿈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 하는 꿈}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길 위의 나그네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길 위에 올라가 있다. 그 길에서 갈림길에 놓인다.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려움을 잊기 위해 부질없는 꿈이라도 꿈을 품어야 한다.이 꿈 때문에 현실이라는 벽이 너무 높게만 높아질 수도 있다. 이는 나그네에게 춥고 어두운 겨울밤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꿈을 꾸어야 한다. 그래야 이 힘든 겨울밤을 버틸 수 있으니까. 이 꿈이라는 노래가 당신의 겨울에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 노래로 겨울을 버틸 수 있었던 것 처럼 당신도 버텼으면 좋겠다. 당신만의 꿈을 그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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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21
靑春 보다 圊芚(카임:청춘)

23년도 제 19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집인 을 글틴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나는 이 당시 장려상을 받아 우수작과 최우수작 그리고 대상작을 연구했다. 나는 신춘문예에서도 당선작보다 수상소감을 먼져본다.그 이유는 수상소감이야 말로 글쓰기를 배울 때 제일 기초적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위 책을 읽을 때도 작품 뒤 작가노트를 제일 먼저 읽었다. 내가 제일먼저 읽은 작품은 문우인 모모코의 작품인도 아니고 시 부분의 최우수작인 도 아닌 소설부분 우수작 카임의 이었다. 내가 이 글을 제일 먼저 읽은 이유는 작기노트에 "저는 청춘 불신론자 입니다."라는 문구가 내 머리에 박혔기 때문이다. 청춘 불신론자가 쓴 청춘이라 이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이 소설을 제일 먼저 읽었다. 일단 청춘의 뜻은 푸를 청 봄 춘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이 글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으로 들어갔다. 주인공의 이름은 춘 그것도 봄 춘이 아닌 어리석을 춘이다. 또한 그의 형제인 청 역시 푸를 청 맑을 청이 아닌 뒷간 청이다. 위 소설은 이 둘이 진짜 靑春을 찾는 과정과 그들의 암울한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나는 이 둘이 바닥에서 생활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움을 느꼈다."바닥을 기면 누릴 수 있는 구원은 없다(109p)"를 보더라도 그들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 것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춘 이 두 단어로 그들은 행복하지 않았다. 특히 동생인 청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불행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록 힘들게 살았다. 옛말에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했다. 이들의 이름은 노란색 미세먼지 더미였다. 그들의 청춘은 누랬고 그들의 절망역시 누런색이었다."우리의 절망은 중국산이야(111p)"라는 말로 그들이 누런 청춘을 버텨야 했고 살아야만 했다. 그래서 그들은 열심히 일했다. 정확히 춘은 열심히 일했다. 청이 도망갈까 전전긍긍하며 누구 부럽지 않게 열심히 했다. 그러던 어느날 춘과 함께 일하던 홍구가 사고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했다. 모두들 이 일로 불안해 하던 중 춘도 홍구의 뒤를 그대로 밟을뻔했다. 그러나 다행이 홍구보다 낮은 층에 떨어져 허리만 나갔다. 그러나 춘은 치료를 받지 않았다. 이름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청이 공사판을 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부터 순수했던 청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보이는 것은 누렇게 변한 청 뿐이었다. 그들의 청춘은 이름 값을 했다. 소설의 결말은 청이 20살이 되면서 동료 인부들과 술을 마시며 깨닫고 암울한 그들의 청춘을 보여주고 진짜 청춘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다. 그러나 난 과연 청춘이 靑春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청춘이라 하면 관념적으로 풋풋한 나이를 떠올린다. 나 또한 그렇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청춘들은 과연 풋풋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우리나라 10-30대 사망률 中 제일 높은 것은 자살이었다. 이 내용은 많이들 알 것이다. 그럼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청춘은 무엇인가 생각하면 10-30대를 말한다.

  • 송희찬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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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희찬

    뮤지컬 넘버 뿐 아니라 대중가요도 이제 올릴게요 ^^ 보통 대중가요로 올라오는 곡은 좀 오래된 노래가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정미조,패티김,양희은이고 외국에서는 몇년전에 복귀한 아바 하늘의 별이 대신 마이클 젝슨,휘트니 휴스턴 영원한 디바 머라이어 케리에요. 오해 마세요 2008년생이니까요.(가족들이 애늙은이라 놀려서 오해 하실까봐 ㅠㅠ)그냥 오래된 곡을 좋아할 뿐이에요.

    • 2023-11-05 11:26:49
    송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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