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월장원 발표
- 작성자 허희
- 작성일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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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 평론 쓰는 허희입니다.
2018년 6월 월장원은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감상〉을 쓴 물개맨님입니다.
이 글은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와 비교해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가
어떤 긍정적인 차별점을 갖고 있는가를 상세히 논증한 작품인데요.
'민중'과 '역사' 등 포괄적인 개념어에 대해 엄밀한 정의를 하지 않은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자기 관점으로 영화를 분석하려는 물개맨님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더불어 6월 감상&비평 게시판에 옥고를 올려 준 트수님과 받거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감상&비평 게시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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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학 평론 쓰는 허희입니다. 2018년 8월 월장원은 〈광고물 폐기자 - 현대인의 슬픈 초상〉을 쓴 김한세님입니다. 이 글은 하인리히 뵐 작가가 1957년에 발표한 <광고물 폐기자>라는 단편 소설을 읽고 쓴 감상&비평인데요. 세련된 문장으로 작품을 차분하게 해석하는 힘이 돋보였습니다. 김한세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저는 2018년 8월을 끝으로 감상&비평 멘토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새로운 감상&비평 멘토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더 긴 소감은 https://webzine.munjang.or.kr/archives/142601 에 써두었습니다.)
- 허희
- 2018-09-01
안녕하세요? 문학 평론 쓰는 허희입니다. 2018년 7월 월장원은 〈나는 당신의 야동이 아닙니다〉를 쓴 최이수안님입니다. 이 글은 디지털 성범죄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정말 그런 날이 오기를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 허희
- 2018-08-01
안녕하세요? 문학 평론 쓰는 허희입니다. 2018년 5월 월장원은〈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자장가〉를 쓴 최이수안님입니다.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자장가〉가 5월의 유일한 응모작이어서 뽑은 것은 아닙니다. 비평할 작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완성된 글을 쓰려는 진지한 노력이 담겨 있는 원고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최이수안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감상&비평 게시판에 부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글틴 여러분 모두 평안한 6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허희
- 2018-06-02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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